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

계속해서 터지는 목사들의 성추문, 

정치적 선동을 보면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기 너무 부끄러워요.

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


그런 얘기 들으면 정말 안타깝고..

속상하고 목회 40년 했는데..

교회가 지금 이 지경이 되었는가 하는..

자괴감 같은 것들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사실 아름다운 게 변질되면 가장 추하거든요.


사람들이 교회에 기대하고 있는 것은 뭔가 다른 삶이죠.

거룩한 삶, 맑고 깨끗한 삶, 헌신하는 사삶.

이런 것들을 요구하고 있는데..

오히려 교회가 세상의 추문거리로 전락하고..

목회자들의 성추문이라든지..

돈 문제라든지..

각종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걸 보면 너무나 속상하죠.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뭐냐면..

그분들이 잘못된 길로 접어들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사실 인간은 누구나 다 죄의 가능성이 있어요.


기독교가 원죄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것은..

인류의 첫 사람이 죄를 지어서..

정말 재수 없게 내게도 죄가 유전됐다는 말이 아니고..

인간은 누구든지 죄에 끌리는 본성이 있다고 하는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가인에게 경고하시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창4:7 새번역)


인간 속에는 모두 다 죄의 욕망이 있어요.

욕망이라는 게 있거든요.

자기를 과도하게 만들고 싶은 욕망이..

그러나 그것을 다스리는 것이 인간이라고 말하죠.


그런데 그 통제가 잘 안 되는 사람들..

과도함에 빠진 사람들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매슬로라고 하는 심리학자가 있는데..

욕망의 다섯 단계를 얘기하거든요.

첫째가 생리적 욕구 같은 것들이 있어요.

목이 마르다든지 배가 고프다든지..

그 다음에는 안전의 욕구가 있어요.

좀 안전하게 살고 싶어..

세 번째는 뭐냐면 소속의 욕구

왕따 당하면 어렵잖아요.

자존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

나를 좀 좋은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


그 욕구의 단계들이 있는데..

그런 욕구를 뭉뚱그려서 얘기하자면..

인간을 괴롭히고 있는 가장 큰 욕구가 있다면..

하나는 성적 욕구같은 것들이 있어요.

넘어가기 쉬운 것이죠.


프로이트 같은 사람은..

쾌락의 욕구를 가지고 인간을 설명하거든요.

그러니까 인간은 쾌락을 누리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죠.


또 하나는 권력의 욕구입니다.

나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부과하고..

그 사람이 나의 뜻대로 움직여줄 때..

인간이 느끼는 쾌락이 또 있거든요.


그런데 인간이 성숙해진다고 하는 것은..

그런 쾌락의 욕구나 권력의 욕구를 조정할 수 있을 때가..

아름다운 삶이라고 볼 수 있죠.


종교 지도자들의 경우에..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자기 욕망들을 많이 눌러놓고 지내요.

그러다 보니까 때때로..

위선적 자아를 내면에 형상할 때가 있어요.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굉장히 산뜻하고 좋은 사람인데..

자기 속에 있는 폭력 성향이라든지..

자기 속에 있는 욕망으로 들끓고 있는..

인간의 모습 같은 것들을..

해소할 길이 없는데..

그러니까 아주 음성적으로 그걸 해소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거죠.


바로 그런데서 빚어지는 일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또 목회자들이 정말 경꼐해야 할 것이 뭐냐면..

교회에서 뭐 저 자신도 그럽니다만..

설교단에 서가지고 설교를 하잖아요.

말하는 사람이잖아요.


말은 권력이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주로 말하고 다른 분들이 들을 때..

이게 권력으로 바뀌고..

또 교회라고 하는 구조 속에서는..

목사가 중요한 인물처럼 여겨지기 때문에..

자칫하면 자기가 굉장한 사람인 것처럼 느낄 가능성이 있어요.

특별히 교회가 커지다 보면 그럴 수 있어요.

내 말에 응답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내가 동원할 수 있는 물질의 용량이 커질 때..

사람은 오판하게 돼 있어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적 규모를 넘어서는 순간 그 규모가 그 사람을 규정해요.

그러면 반드시 일탈로 나갈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중요한 게 뭐냐? 자꾸 자기를 지우는 연습을 해야 해요.

목회자들이..


어린 시절에 시골에서 놀 때 눈 오고 그러면요.

제가 잘했던 장난이 있어요.

그게 뭐냐면.. 소나무 가지를 꺾어서 들고..

뒤로 걸어가면서.. 내 발자국을 지우는 거예요.

안 걸어간 척하고..


그런데 정말 목회자들이 평생 해야 할 게 뭐냐면..

커지려고 하는 자아를 자꾸 낮추는 연습을 해야 해요.


'나도 똑같은 사람이야'

'내가 이런 욕망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것을 누르고 살지 않으면 안 돼'

하는 걸 자꾸 느껴야 하고..

그러나 하여튼 그 경계선을 넘어가버려서..

일탈 행위를 하는 분들이 있고..

또 이것을 가지고 사람들을 자기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게 사실이죠.


그러나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배라고 하는 것은 기독교에 없어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을 구약에서는 출애굽 사건이고..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인데..

출애굽 사건이라는 건 뭐냐면..

지배와 피지배로 갈린 세상에서 신음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을 찾아오셔서..

자유인이 되어 살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시는 거거든요.


그런데 잘못된 종교 지도자들은..

오히려 사람들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혹은 의도적으로..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 속에 집어넣고 그들을 오도된 길로 인도하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남을 희생시킴으로..

자기가 산 분이 아니고..

스스로를 희생함으로 오히려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려고 하셨던 분이죠.

이게 십자가 부활 사건입니다.


이방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을 마구 내리누리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마20:25 새번역)

"그래서 이방인의 집권자들은 힘으로 사람들을 지배하지만 너희들은 그래선 안 된다"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마20:26 새번역)

"으뜸이 되려고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섬겨야 해"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이게 성경의 근본 메시지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세상 사람들 앞에 비춰지고 있는 기독교의 부정적인 모습이 있다고 한다면..

오도된 기독교 때문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면 길이 어디 있을까?


하는 생각을 이제 해봐야 하는데..

다른 거 없어요.


"교회 현실이 이러니까 나는 교회 떠날 거야"

그러지 마시고 희망을 여기에서 시작하는 게 좋겠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희망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제가 담임하고 있는 이 교회에 제 전임자인 목사님이 함석헌 선생님에게 많이 배우셨어요.

그런데 한번은 함 선생님이 성경공부 하는 중에 이렇게 얘기를 하셨답니다.

하얀 두루마기를 입은 함석헌 선생님이 강의장에 딱 들어오더니..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는 안병무 박사에게서 편지가 왔다고..

그러고 편지를 꺼내서 읽는 거예요.


그 편지의 내용은 뭐냐면..

"조국의 암담한 상황에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뭐 이런 얘기를 하시다가..

"선생님 빛이 있습니까?"

그렇게 물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함 선생님이 그 대목에 이르렀을 때..

편지에서 눈을 떼고 앉아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발로 마룻바닥을 쾅 구르면서..

마치 안병무 선생님이 눈앞에 있는 것처럼 말씀하셨대요.

"안 선생! 당신 속에 빛이 있으면 빛이 있는 거고 없으면 없는 거야"

 

나 그거 굉장히 인상 깊게 들었어요.

희망이 있냐고 묻는 이들이 있어요.

어떤 희망? 객관적으로 희망이 있다고 하면 희망할 거예요?

희망 없다고 하면 절망할 겁니까?

내가 시작해야 해.

나로부터 시작해야 하거든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70년대에 제가 신학 대학에 다닐 때..

사실은 70년대가 어떤 시대인지 알겠지만..

정치적으로 민주화를 요구하고 있는 젊은이들..

또 그것을 억누르려고 하는 정부와의 팽팽한 긴장..

이런 것들이 있을 때죠.

나도 젊은이답게 고민이 많았죠.

희망이 없어 보였어요 우리 조국에..

그런데 꿈을 꿨는데..

이건 꿈 얘기인데..


내가 우리 교수님에게 묻는 거예요.

"선생님 한 치 앞도 안 내다보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그런데 그 교수님이 나를 바라보면서..

"멀리 내다보지 말고 앞이 안 보일 때면 한 걸음 앞만 성실하게 내딛으려고 해봐"

잠에서 깨서 얼른 노트에 적었어요.

그런데 따지고 보니까, 그게 내 인생이었어요.


암담할 때 길이 안 보일 때..

길이 안 보이는 것처럼 보여요.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한 걸음 내딛을 자리는 언제나 있어!

그래서 한 걸음을 내딛고 나면 풍경이 달라져!

안 보이던 길이 보이기 시작해!

그렇게 한 걸음씩 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땅에서 절망하고 있는 신앙인들이..

"정말 교회는 다 썩었어"

이렇게 얘기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걸음을 성실하게 내딛자"

내가 만들어내는 빛이 반딧불처럼 희미할망정..

그 반딧불들이 모이면 사람들 속에 꿈을 만들어내잖아요.


와 아름답다.


그 빛 하나는 희미하지만..

반딧불이 만들어내는 희망이 사람들을 새로운 삶으로 인도할 수 있죠.

나는 이게 그렇게 낙심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으면서도 하고 싶은 이야기에요.


목사들의 정치적 선동 헷길리고 부끄러워요!


나는 이제 우리 신학생들이나 젊은 목회자들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고 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오도할 수 있어..

우리는 사람들을 오도하기 쉬운 사람이야..

그러니까 두려워하면서 끝없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오도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엉뚱한 길로..

오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을 존중하면 안 됩니다.

비판해야죠.

그게 아니라고 말해야 되죠.

그런데 아니라고만 말하지 말고..

우리가 복음적 삶이 무엇인지를 모델로 만들어 내야 해요.

사람들이 그걸 볼 수 있어야 하죠.

슬픈 게 뭐냐면..

기독교 속에 아름다운 것들이 있고..

그렇게 살아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의 삶의 이야기는 대중들에게 드러나지 않아요.

그래서 기독교 언론도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한다면..

정말 아름답게 살아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줘야 하고..

또 잘못된 가르침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게 잘못이라고 하는 것을..

명확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목사님이 하는 일이니까 다 옳겠죠!"


아니에요.

목사도 잘 못 저지를 수 있어요.

잘못된 욕망에 사로잡힐 수 있어요.

그래서 아까 얘기한대로..

권력욕에 사로잡힌 이들이..

사람들을 신앙적 언어로 오도할 수 있어요.


그래서 어느 신학자가 얘기했습니다.

가장 신성한 것이 변질되면 마성적으로 변한다.

성스러운 sacred한 것이 악령의 demonic하게 변하는 거예요.

우린 그 현실을 보고 있는 거예요.

그게 오히려 적그리스도적이라고 하는 사실을..

분별할 수 있는 눈이 필요해요.


글은 영상에서 발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0 Comments
Hot

인기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

댓글 0 | 조회 2,966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리키 김 문화선교사(라잇나우미디어 대표)가 지난 29일 국군중앙교회(담임 손봉기 목사)에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리키 김 선교사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제가 어릴 때 미국에선 저를 중국 사람으로 보고 한국에선 저를 미국사람으로 봤다. 어릴 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6살 때 부모님… 더보기
Hot

인기 한국교회 ‘온라인 예배’ 딜레마

댓글 0 | 조회 2,142
한국교회 ‘온라인 예배’ 딜레마“일부 교인들 교회 잘 안 나와… 신앙 약화” 지적41.5% “올해 한국교회 키워드는 ‘공동체성·오프라인 회복’”한국교회가 ’온라인 예배’ 딜레마에 빠졌다. 계속 하자니 교인들이 교회에 잘 나오지 않고, 그렇다고 안 하자니 시대에 뒤처지는 것 같아 그럴 수도 없는 상황이다.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본격 영향… 더보기
Hot

인기 손양원·이성봉·한경직·박윤선… “나를 만드신 신앙의 선배님 10”

댓글 0 | 조회 4,968
[김명혁 목사 설교] 무한한 감사와 사랑과 존경을 드리며 (2022년 3월 27일)히브리서 11장은 믿음으로 사신 신앙의 선배님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믿음으로 아벨은”(4절), “믿음으로 에녹은”(5), “믿음으로 노아는”(7), “믿음으로 아브라함은”(8), 그리고 이삭과 야곱과 사라와 요셉과 모세와 라합과 기드온과 바락과 삼손과 입다와 다윗과… 더보기
Hot

인기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3월 21일~31일 기도 제목

댓글 0 | 조회 4,313
▲(자료사진) 2017년 스리랑카 한 지역에서 교회를 반대하기 위해 불교 승려들이 집회를 여는 모습. ⓒ한국오픈도어3월 21일(월) 스리랑카 SRI LANKA3월에는 힌두교 축제인 마하 시바라트리(Maha Shivaratri)가 열립니다. 파괴의 신으로 알려진 시바 신을 기념하기 위해 밤샘 축제로 진행됩니다. 이 축제는 스리랑카의 시바 사원에서 열리며, 이… 더보기
Hot

인기 아이들을 위한 27가지 성경구절

댓글 0 | 조회 4,204
성경 전체에서 우리는 아이들과 관련된 구절들을 찾아볼 수 있다. 부모, 주일학교 교사, 어린이 사역자들이 이러한 성경구절을 아이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이들에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일깨워 줄 수 있기 때문이다.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은 최근 아이들을 위한 27가지 성경구절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1.신명기 6:6~7“오… 더보기
Hot

인기 이재철 목사의 목회단상 33가지

댓글 0 | 조회 3,057
이재철 목사의 목회단상 33가지1. 어떤 교인보다 더 많이 성경을 읽고, 어떤 교인보다 더 많이 기도하는 자가 되라. 말씀과 기도는 습관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2. 새벽기도회가 끝남과 동시에 개인 기도를 충분히 하라. 그 시간을 놓치면 하루 중 따로 시간을 내어 기도하기는 어렵다.3. 새벽기도회가 끝난 다음 집에 가서 다시 자지 말라. 하루 중 그 시간보… 더보기
Hot

인기 성경이 정확한 역사적 기록인 5가지 증거!

댓글 0 | 조회 2,913
알레포 코덱스의 신명기 부분. ⓒ-aleppocodex.org '930년경 제작되어 구약성경 모든 판본 뿌리된 것으로 추정돼'성경은 정확한 역사적 기록1. 고고학의 열쇠 - 로제타석고고학의 역사는 수천 년을 잠자다가 19세기 중엽부터 잠을 깨고 증언을 시작했다. 특별히 나폴레옹은 성경의 고고학을 출현시키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 그는 1798년 328척의 군… 더보기
Now

현재 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

댓글 0 | 조회 3,165
계속해서 터지는 목사들의 성추문,정치적 선동을 보면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기 너무 부끄러워요.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그런 얘기 들으면 정말 안타깝고..속상하고 목회 40년 했는데..교회가 지금 이 지경이 되었는가 하는..자괴감 같은 것들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사실 아름다운 게 변질되면 가장 추하거든요.사람들이 교회에 기대하고 있는 것은 뭔가 다른 삶이… 더보기
Hot

인기 팀 켈러 사모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해서는 안 되는 이유?”

댓글 0 | 조회 4,295
“나에게서 배우자를 빼앗지 마세요”팀 켈러 목사의 아내 캐시 켈러(Kathy Keller)가 TGC에 과거 게재했던 글 ‘나에게서 배우자를 빼앗지 마세요: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해서는 안 되는 이유(Don’t Take It from Me: Reasons You Should Not Marry an Unbeliever)’라는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본지는… 더보기
Hot

인기 영적인 가정을 세우기 위한 8가지 방법

댓글 0 | 조회 3,481
처치리더스닷컴 게재 ⓒ처치리더스닷컴미국 델레이 침례교회(Del Ray Baptist Church)에서 사역을 맡고 있는 가렛 켈(Garrett Kell)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영적인 가정을 세우기 위한 8가지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1. 가정의 헌신으로 영적인 가정을 만들라.집안 내에서의 일부 습관은 매일의 성경읽기보다 중요하다. 성경을 읽… 더보기
Hot

인기 리더십에 관한 20가지 성경구절

댓글 0 | 조회 3,098
밥 디트머 박사, 처치리더스닷컴에 관련 칼럼 게재미국의 라비 재커라이어스 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RZIM)와 미국가정협회(Focus on the Family)에서 사역하고 있는 밥 디트머(Bob Ditmer) 박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리더십에 관한 20가지 성경구절'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디트머 박사는 칼럼에서 "만약 당신이 좋은 지도자가 되는 … 더보기
Hot

인기 개(犬)와 돼지(豚)는 사탄과 귀신을 상징한다.

댓글 0 | 조회 3,890
개(犬)와 돼지(豚)는 사탄과 귀신을 상징한다.마태복음 7장 6절,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성경을 보면 개에 대해서는예수님께서 이방인에 대하여마태복음 15장 26절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바울은 유대교인들에 대하여… 더보기
Hot

인기 십일조를 내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7가지 약속

댓글 0 | 조회 2,757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은 ‘십일조는 내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7가지 약속’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다음은 주요 내용이다.“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 더보기
Hot

인기 SNS 시대,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경구절 달라졌다?

댓글 0 | 조회 3,776
소셜미디어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경구절도 변화하고 있다.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텔레그레프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이 보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로 꼽았던 것은 요한복음 3장 16절이었지만 소셜미디어 시대에는 희망과 번영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레미야서 29장 11절이 인기라고 보도했다.더럼(Durham)대학의 세인트 존스 칼리지 … 더보기
Hot

인기 “청소년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외치자 변화가 시작됐다”

댓글 0 | 조회 4,596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김동진 목사(의정부열방교회)의정부 열방교회를 찾았다. 로비에 들어서자 김동진 목사는 카페에 비치된 청소년부의 활동을 담은 신문을 보여주었다. 의정부 열방교회는 교회의 이름만큼이나 해외 선교파송과 각종 단기 선교, 전도여행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었다.특히 열방을 위해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기도하는 기도24․365를 파수하고있고, 요… 더보기
Hot

인기 앨리스 샤프 선교사와 유관순, 그리고 한국 기독교 선교유적지 조성

댓글 0 | 조회 3,548
앨리스 샤프 선교사와 유관순내년 2019년은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래서 3.1 운동의 상징적인 인물인 유관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우리들은 유관순에 대해 얼마나 많이 정확히 알고 있는가?지난 3월, 뉴욕타임스는 “유관순, 일제 통치에 저항한 한국 독립운동가(Yu Gwan-sun, a Korean Independence A… 더보기
Hot

인기 <예수가 받은 유혹>… 올해 미국서 개봉될 기독교 영화 5편

댓글 0 | 조회 3,732
최근 신앙을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할리우드 내 기독교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지난 2018년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은 개봉 첫 주에 1,71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총 8,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예상 수익을 훌쩍 넘어섰다. 영화 ‘바울, 그리스도의 대사’는 개봉 첫 주에 박스오… 더보기
Hot

인기 찬송가로 돌아가자!

댓글 0 | 조회 3,477
북한지하교회, 찬송가라고 소개된 한 사진찬송가가 현대 예배곡보다 더 좋은 7가지 이유미국의 예배사역자인 조나단 에이그너(Jonathan Aigner) 목사는 최근 파테오스(Patheos)에 '찬송가가 현대의 예배곡보다 더 나은 7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에이그너 목사는 "난 망상가가 아니다. 오늘날 찬송가를 부르는 교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더보기
Hot

인기 호주에 부흥의 물결, 기독교인 수천명, 거리에서 전도 나서 예수 그리스도 외쳐

댓글 0 | 조회 4,808
올해 10만 명의 영혼 구원 위해 기도뜨겁게 기도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어웨이크닝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마블 스타디움(Marvel Stadium)에서 3일 동안 열린 부흥집회에 수 만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해 전도의 열의를 다졌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7일간 진행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들 중 수 천명이 거리로 나아가 세상에… 더보기
Hot

인기 구약이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10가지 이유

댓글 0 | 조회 3,173
미국 베들레헴신학교의 제이슨 드루치(Jason DeRouchie) 박사는 최근 더가스페코얼리션(The Gospel Coalition, TGC)에 ‘구약이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1. 구약은 예수님의 유일한 성경이며, 전체 성경의 4분의 3(75.55%)를 차지한다.구약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