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격려할 때 입니다 - 김윤희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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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격려할 때 입니다 - 김윤희 총장

교회정보넷 0 3104

코로나 블루

누구나 이렇게 장기화될지 몰랐죠.

막막한 것 같고 어떨 땐 답답하고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여러분의 영성이 떨어진 게 아니에요.

자연스러운 거예요.

지금 사람들이 위로와 위안을 찾는 시기예요.

이런 시기에 우리는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가 돼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할 때 증거 중의 하나가 뭐냐면 남을 격려하기 시작해요.

위로하기 시작해요.

고린도후서 7장 6절에 이런 말이 있어요.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그러면 사도 바울이 누구입니까?

우리가 봤을 때 느낌이 굉장히 강한 사람 아니에요?

그런데 사도 바울이 위로가 필요했을까요?

사도 바울이 쓴 서신 곳곳에 묻어나는 건 뭐냐면 이런 많은 사람들에 대한 언급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이 없었다면 사도 바울도 사역을 못해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 시대에는 영적인 디도가 돼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청소년들 있잖아요.

우리가 이 정도인데 그 아이들은 터질 것 같아요.

막 돌아다녀야 되고 벌거 다 해야 하는 그 나이에 그리고 하루 종일 어떻게 아이들이 마스크 쓰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집에 오면 어떡해요?

"장하다" 해줘야 돼요.

"얼마나 힘드니? 수고했다. 나는 네가 너무 고맙다"

남편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경제가 안 좋은데 운영하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서 여러분 안에 있는 여성을 발휘하실 때가 지금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사명을 느껴야 돼요.

불끈 힘을 쥐고 위로하고 함께하고 기도도 해주고 또 도와주고 위로자가 돼야 돼요.

누군가를 정하세요.

'내가 하루에 한 명 이상은 꼭 위로를 뭔가 해야 되겠다'

지금은 일체 이때 우리한테 좋은 습관이 생길 것 같아요.

일체의 비판은 잠정 정지!

그렇게 해서 1년동안 격려의 말만 해보세요.

여러분 자체도 더 달라지고 가정도 변하고 여러분 주위가 환해질 거라고 그렇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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