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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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다~!

고승곤 0 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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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은 받은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다스림을 받아야할 동물들을 가족처럼 대하면서 사랑한다고 하는 행위는 곧 하나님에 대한 도전적인 범죄행위나 다름없다.

이유는..!

첫째, 하나님의 피조물 중 유일하게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6~28).”

둘째, 모든 동물은 사람에 의해 다스림을 받도록 창조된 피조물들이기 때문이다(창 1:28).

셋째, 동물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식물처럼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허락하셨다는 사실이다.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창 9:3).”

넷째, 예수님은 사람이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뿐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37~40).“

다섯째, 동물에게도 “혼”은 있지만 사람처럼 “영”은 없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 2:7).”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 3:21).”

여섯째.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영”은 거룩한 것으로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과 대화하는 것으로만 사용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전 2:10-13절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0~13).”

일곱째,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동물과 동격으로 취급하는 행위는 하나님을 망령되게 하는 중대한 범죄이기 때문이다.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출 20:7).”

여덟째, 사람은 입술의 열매를 먹고 사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손의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잠 12:14).”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

아홉째, 성경 어느 곳을 찾아보아도 동물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없는데 이를 알지 못하고, 어리석게 동물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행위 자체가 바로 범죄 행위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 5:39).”

열 번째, 이처럼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행하는 자들은 망한다고 선지자는 예언하였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 4:6).”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할 것이니라(눅 12:47~48).”

♣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안에 있지 아니하니 


글, 고승곤 목사
바울교회 담임
마르튀스부흥협의회 대표
다바르 성경 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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