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를 만났다" - 혼수상태에서 죄인임을 인정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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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메시지 코너는 원고 중심으로 올립니다.

"메시아를 만났다" - 혼수상태에서 죄인임을 인정한 그녀

예루살렘에서 저와 같은 금발은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신약의 예수아를 믿는 사람이니까 "평범" 과는 멀죠.

처음 이스라엘로 이사 왔을 때 예수님에 대해 얘기하면 안 된다는 걸 빨리 배웠어요.

그래서 많이 감추게 되죠.

여기선 그런 얘기들은 받아들일 수 없고 불쾌하고 부적절한 금기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유대인들의 살아있는 간증


"메시야를 만났다"



제가 '스타의 탄생'이라는 노래 경영 프로그램에 출연한 다음에 저에게 주시는 관심에 취해 살았던 것 같아요.

그때 남자나, 술, 파티, 그리고 외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요.

하지만 집에 가서는 베개에 파묻혀 울었죠.


의무 군 복무를 할 당시에 많은 친구들이랑 놀러 간 적이 있는데 요르단 곡 지역으로 가서 카약을 타고 놀았어요.

저녁에는 다 모여서 드럼이랑 기타를 치면서 놀았죠.

그러다 밤에 수영하러 가는 길에 붐!

처음엔 그냥 나뭇가지나 뭐 그런 거를 잘 못 밟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보니까 뱀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소리를 지르는데 멈출 수가 없었어요.

피가 마르고 그 순간 너무 두렵고 죽을 것만 같았어요.


보통 이런 일들이 생기면 '곧 누가 헬기 타고 와서 나를 꼭 구하러 외줄 거야' 라는 믿음이 있잖아요.

그래서 구급차를 불렀는데 한 시간 안에 도착한다는 거죠.

그게 끝이었어요.


너무 허무했어요.

숨도 안 쉬어지고 점점 모든게 깜깜해지면서 저는 제 몸을 추수릴 수 없었어요.

그렇게 의식이 있다가 없다 할 때쯤 저는 제가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100% 확실했죠.

그 순간에 제 곁에 하나님이 없는 것을 처음으로 느껴봤어요.


완전한 어둠속에 있었지만 저는 어떤 빛이 보이면서 "삶 아니면 죽을 선택하거라" 라고 할 줄 알았죠.

그때 에덴동산에 가든지 지옥으로 가든지 할 줄 알았는데 그냥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상상할 수 없이 두려웠어요.

그 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무섭고 두려운 순간들이었어요.

그래서 그 순간들로 인해 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며칠 후에 제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죠.

하지만 스스로 숨조차 쉴 수가 없었어요.

인공호흡기도 달고, 코에 정맥 영양공급관도 달고 있는 상황에서 어머니한테 뭔가 쓸 수 있는 종이를 달라고 부탁했죠.

거기다가 썼죠.


"죄인입니다"


그 순간 하나님이 제 인생에 개입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저를 보호하고 있다고 느꼈고 저를 돌보며 아주 사랑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죠.

그래서 그때 다시 예슈아를 향한 진지한 믿음의 자리로 돌아갔어요.

제가 너무 아끼고 사랑하고 어렸을 때부터 닮고 싶었던 그 예슈아가 저를 그렇게 두려웠던 죽음에서 구원해 주신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와 함께라면 더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죠.


글, 영상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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