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러브레터 : 레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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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메시지 코너는 원고 중심으로 올립니다.

레위기 러브레터 : 레1~5장

와우! 이제, 레위기 1장에서 5장 <통으로 숲이야기 : 통숲> 들어가겠습니다.



첫 번째 포인트 :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애국에서의 첫 번째 유월절 때에 히브리 민족은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명령대로 각 가정에서 1년 된 숫양을 잡아 피를 받고 그 양의 피를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발랐습니다.

그날 밤, 양의 피를 바르지 않은 애굽 각 가정의 장자들과 짐승의 초태생들은 다 죽었는데 그 피를 바른 히브리 민족 각 가정의 장자들과 짐승의 초태생들은 다 살았습니다.

'양의 피'가 히브리 민족 각 가정의 장자들을 살렸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에서 더 놀라운 것을 배우게 됩니다.

즉, 유월절이 노예 생활에서의 해방을 가져다주었다면 '5대 제사'는 죄에서 해방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 '5대 제사'는 하나님께서 '제사장 나라 거룩한 시민'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길, 놀라운 통로를 주신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요구대로 이삭을 번제로 바칠 때 '여호와 이레'이신 하나님께서 숫양을 준비하셔서 이삭 대신 번제를 드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특정한 개인이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 백성들 '누구나' 5대 제사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후 1,500년이 지나 우리 예수님께서는 양의 피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 모든 인생들의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능력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라고 우리 주님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



두 번째 포인트 : 유월절은 '1년 된 어린 양'이고, 성찬식은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시내산에서 5개월 20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설계도대로 성막이 제작되었습니다.

성막 지성소를 구별하는 휘장이 완성되는 '그 순간'이 있다면 1,500년 후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시는 그 순간 성전 '휘장'이 찢어집니다.

그러므로 광야에서 손으로 만든 성막의 휘장은 1,500년을 위한 하나님의 설계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설계는 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레위기'를 주신 이유는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된 그들이 이제 '제사장 나라 거룩한 시민'으로 훈련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레위기는 '제사장 나라 거룩한 시민'을 위한 설계도입니다.

즉, 5대 제사, 제사장 위임식, 정결 규례 그리고 '거룩'이 무엇인지 배우는 모든 과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가르쳐주고 싶으신 것은 5대 제사를 통해 '예물'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이 '예물'이야기는 제사장 나라 1,500년 동안 쉬지 않고 이어가게 됩니다.

'예물'은 히브리어로 '코르반'입니다.

'코르반'은 '카라브', 즉 '가까이 오다' '가까이 가져오다'에서 유래된 단어로 제단 가까이 가져온 희생 예물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빈손으로 나아갈 수 없음을 알려줍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신16:16)

애굽에서의 '유월절 어린 양' 이야기는 출애굽 후 용서의 길, 제사를 위한 '예물' 이야기로!

그리고 1,500년 후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의 성찬식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이는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우리를 향한 구원 계획'의 설계입니다.



세 번째 포인트 :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만나'를 내려주시고, 인간들은 하나님께서 '제사'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물과 양식은 없고 불뱀과 전갈이 사는 광야에서 하늘로부터 '만나'를 비처럼 내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고하지 않음에도 배불리 먹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당신의 자녀들을 먹이시며 그들이 하나님을 알고, 믿고, 순종하고, 체험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영적인 제사장 나라의 거룩한 시민으로 훈련시키셨습니다.

'만나'와 '제사'는 차별이 없습니다.

즉, 누구나 나가서 거둘 수 있고, 누구나 나와서 드릴 수 있습니다.

만나를 거두는 법은 매일 하루 분을, 그리고 6일째에는 이틀 분을 거둡니다.

그렇게 일용할 양식 만나를 먹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5가지 제사'에 대한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제사는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 오직 인간만이 드릴 수 있습니다.

제사는 죄지은 인간이 하나님께 용서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죄의 문제는 후회나 반성, 혹은 자책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용서받지 않으면 죄의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인간들을 죄로부터 해방시켜주시고 용서하시고자 하나님께서는 제사를 통한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사는 하나님과 더 깊은 만남을 위한 적극적인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 레위기를 통해 '543법'으로 정해주신 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5가지 제사 -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4가지 형식 - 화제, 요제, 거제, 전제

3가지 방법 - 장소, 예물, 제사장

이렇게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의 용서, 이웃과 나눔, 민족 간의 평화가 나오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만나'를 먹고 '5대 제사'를 배우면서 제사장 나라 거룩한 시민으로 훈련되고 있습니다.



네 번째 포인트 : 5대 제사는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입니다.


첫 번째 제사 번제(The Burnt offering)입니다.

'번제'는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생명 헌신의 제사'입니다.

번제는 자신의 생명을 드리는 마음으로 자신의 죄를 희생제물인 소, 양, 염소에게 '안수'해 그 희생제물이 나를 대신해 제물이 되어 피 흘려 죽어줌으로 내가 살게 되는 것입니다.

희생제물은 완전히 태워 향기로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두 번째 제사는 소제(The Grain offering)입니다.

소제는 재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재물 헌신의 제사'입니다.

소제는 보통 번제와 화목제를 드릴 때 함께 드립니다.

그리고 첫 이삭의 소제도 있습니다.

세 번째 제사는 화목제입니다. (The Fellowship offering)입니다.

화목제는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할 때 서원이나 자원할 때 드리는 제사입니다.

화목제는 가진 자의 헌신으로 이웃과 나누는 제사입니다.

화목제의 재물은 소, 양, 염소를 드리는데 화목제물은 수컷도 암컷도 모두 가능합니다.

네 번째 제사는 속죄제(The Sin offering)입니다.

속죄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 즉, 율법을 어김으로 죄를 범했을 때 죄를 깨닫고 죄를 속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제사입니다.

제사장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 그리고 이스라엘 회중 전체의 죄를 속죄하며 드립니다.

제사장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해서는 수송아지로, 족장을 위해서는 숫염소로 평민들을 위해서는 암염소와 어린 암양으로 드립니다.

그러나 힘이 미치지 못하면 비둘기 두 마리로, 그래도 힘이 미치지 못하면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한 오멜, 일용한 양식)를 드립니다.

"만일 그의 힘이 어린 양을 바치는 데에 미치지 못하면 그가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로 가져가되"(레5:7)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와 '비둘기 두 마리'는 누구나, 무슨 허물이든지, 어떻게 하든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간절함입니다.

다섯 번째 제사는 속건제입니다. (The Guilt offering)입니다.

속건제는 부지중에 하나님의 성물이나 계명을 범했을 때 부지중에 이웃에게 손해를 입혔을 때 하나님게 죄를 자복하고, 손해에 대해 배상합니다.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레5:16)



다섯 번째 포인트 : 하나님의 용서는 '누구든지' 차별이 없습니다.


노아의 번제와 아브라함의 번제에 이어 이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후손들과 제사장 나라 거룩한 시민 언약을 맺으신 후로는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제사자'가 되어 제사를 드릴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제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성막'이 세워지고, 제사를 돕는 '제사장'이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물을 가지고 하나니 앞에 나오면 됩니다.

'누구든지'는 놀라운 'Good News'의 준비였습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롬3:21-22)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는 차별이 없습니다.

'오직 성경'은 '오직 예수'입니다.


※ 본 내용은 영상에서 옮겼으며, 저작권은 '조병호 통박사'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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