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빠는 것은 보혈의 속죄로 성결케 됨의 상징이다 - 박진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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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빠는 것은 보혈의 속죄로 성결케 됨의 상징이다 - 박진생 목사

주의 강림을 기다리는 신앙 (19:1~11)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7 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들이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 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아뢰었으므로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

11 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사랑하는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하는 모든 일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경 본문 배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난 지 3개월이 되어서 르비듬을 지나 시내 광야에 이르렀을 때 시내 산에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과 체결한 언약입니다.


이 이 언약이 신약의 새로운 언약과 우리의 신앙과는 어떤 관계가 있으며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성경 본문을 통해 2가지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복음을 듣고 지키는 것이 복이다.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갔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약속입니다.


세계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 속에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런 대가 없이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양자가 되었습니다. 그 큰 축복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순종하는 충성이 요구된다는 사실입니다. 언약, 약속을 받 받았기 때문에 지키는 일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공관 복음의 씨 뿌리는 비유에서 주님은 새 언약의 말씀을 듣고 지키고 인내하여 순종하며 충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말씀을 받고 주님을 따르며 나아갈 때 그 약속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인내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열매는 그냥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을 지키고 인내할 때입니다. 다른 것이 보다도 그것이 축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복음이 시작되었습니다. 복음의 여정은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님을 끝까지 따라가기 힘들 때도 오고 환난과 핍박과 시험에 놓일 때도 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과 함께 인내하고 끝까지 견디며 따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우리가 따먹을 열매를 자꾸 맛있는 먹을 열매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열매는 곧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라는 결과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시록의 말씀은 주님이 초림하셨을 때부터 재림하실 때까지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예언의 말씀으로, 이상으로 기록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듣고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듣고 인내하고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인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2. 옷을 빠는 것은 보혈의 속죄로 성결케 됨의 상징이다


19: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


주의 강림하시기 전, 십계명의 말씀을 받기 전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옷을 빨게 한 것은 백성들을 성결케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보혈로 옷을 빨아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옷을 빨게 하므로 지금의 복음의 빛에 가려진 표상들을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경건한 열망과 겸손, 경외심은 오늘 우리를 점진적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고 결국은 하나님 나의 완성에 이르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베드로가 말씀하고 있듯이 믿음이 마음을 깨끗게 한다는 구절도 있습니다(15:9).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도 합니다(10:17). 그렇지만 완성으로 나아가는 믿음의 점진적 단계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길 때 모든 악을 버리고 온유함으로 받으라는 것은 말씀을 받을 때 성결케 하여 좋은 땅이 되도록 하여야 말씀을 새길 수 있고 그 말씀이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22: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계시록 22장은 계시록의 마지막 장으로

아가서 8장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를 열망하는 신앙의 고백과 동일 하며 신앙 결론을 기록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때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보혈로 씻은 자들을 말씀하고 있으며 다음 구절인 5절의 개들은 보혈로 자기 옷을 빨지 않은 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속죄하고 점진적 성결케 되어가는 주님의 허락하심으로 자기 옷을 빨아 세마포를 입은 자들로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사모하며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깨어있는 신앙이 다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글, 박진생 목사

성장하는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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