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단
하얀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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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 23:22
< 향단의 의미 >
‘물두멍'은 계속적인 물로 씻는 우리의 자백(범죄 함)의 보혈의 죄 씻음의 기도사역이다.
‘향단’은 계속적으로 자신을 부인하며 죄의 성품을 태우는 십자가에 나를 버리는 기도사역이다.
‘금 향단’은 나를 정금처럼 완전히 연기로 태워 소각시켜 하나님 앞에 순결해질 것을 요구한다.
*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기도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롬8:35)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26)
예수님은 하나님의 우편보좌에서 '어린양의 피'로 중보하시며 친히 간구함으로 중보 하신다.
예수의 영은 우리 안에 보혜사 성령으로 오셔서 친히 말할 수 없는 탄식과 인도함으로 간구하신다.
그러므로 '보혈의 피값'으로 산 성도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끊을 수 없는 것이다.
신앙이란?
내가 '예수'를 붙잡는 것이 아니고
나를 붙잡고 있는 '예수사랑'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그 주의 사랑 위에 믿음으로 굳게 서 주와 연합해 순종의 삶을 사는 자다.
글, 김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