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살아내는 것이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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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내는 것이 기적입니다!

명흥규 2 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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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승리하셨습니까?


저는 오늘도 외칩니다. 참으로 건강한 사람이 되자!

평생을 허리의 통증으로 살아온 나, '오늘은 괜찮네', '이 정도면 내가 감당할만 하네' 이렇게 말하며 스스로 이겨내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짧은 듯 합니다.

뭔가 열매가 없는 듯 하지만, 이겨내렵니다.

지금은 마음의 씨앗을 뿌리는데 집중하고 있네요.

언젠가 많은 건강한 열매들이 맺힐 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지금은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포기도 안되고, 그렇다고 쭉쭉 뻗어나가기도 힘든 시점입니다.

나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기에 더욱더 힘을 내봅니다. 끝까지 가면 뭔가 보이겠지요.


너무나 아둥바둥 사는 거 재미 없을 것 같습니다.

좀더 여유를 가지면서 주님께 기도하며 평안하게 길을 걸어 가렵니다.

온전하신 그분께서 도와주시리라 믿고 오늘도 힘을 내어 도전하고 또 도전하기에 이릅니다.

그래도 저는 오늘 만큼은 승리한 듯 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배움에 요즘 절실하게 제 마음에 들어섭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글을 쓴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렇게 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병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루하루 컨디션을 조절하여 매일매일을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면 저는 그것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책을 읽고 쓰는 것입니다.

당연히 성경 말씀도 많이 읽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책을 쓸수 있도록 실력이 좋아질 수 있을까요?

한번의 투고 경험이 있지만 제 자신의 문제를 알고 있지만 그 문제를 수정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여하튼 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교회정보넷 커뮤니티를 통하여 검증받고 싶습니다. 

여러분께서 제 글을 보시면서 수정할 부분이나 아쉽다거나 하시다면 주저없이 말씀해 주신다면 수정해 나아가겠습니다.


언제든 제 마음에 평안함과 즐거움으로 모든 일을 하다보면, 반드시 뭔가 결과물이 나오겠지요...

그것을 기대하며 나아가는 것, 진정 하루를 살아내는 것이 기적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반드시 승리의 그날을 위해 오늘도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기적처럼 이뤄내리라 믿고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칠까 합니다.


여러분 제가 내일도 이렇게 글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제 글에 관심 가져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 명흥규 집사

이메일, amos7575@naver.com

010 5837 7575

2 Comments
김병일 2020.11.17 18:14  
주님을 사랑하는 집사님의 마음에 크신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_^
명흥규 2020.11.17 18:19  
네 목사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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