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도 외칩니다!
명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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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19:18
저는 매일 욕실에 거울을 보고 외칩니다.
흥규야 너는 반드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거야!
또한, 세계 최고의 석학이 될거라고 내 자신에 위로하며 말해줍니다.
지금 나이 42세지만, 아직 젊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요즘 구직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지금 당장에 일을 하고 싶지만, 아직은 준비가 덜 된듯합니다.
업체에서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힘들고 더딘 것 같지만, 그래도 전 자존감이 높아서 무엇이든지 쉽게 털고 일어나곤 합니다.
이번에도 때가 되면 취업도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의 삶도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한번 저지르고 봐야지 않겠나, 또 그런 마음을 주시네요.
제가 가야할 길 암흑같은 길이 기다린다 해도 경험하지 않고서 되는 게 있겠습니까?
어떻게든 살아내고 지금 이 순간에도 발버둥 치고 있네요.
언제든 하나님의 싸인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번엔 오직 주님의 뜻대로 한번 해보려 합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여하튼 제가 움직이고, 행동으로 옮겨야지 않겠습니까?
좀 더 움직이고, 매달려서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그날까지 승리를 위해 가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회사에 들어가 열심히 일하는 상상을 합니다.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삶이기에 지금도 이렇게 여러분께 글 남기려고 이렇게 앉아 짧게나마 글을 써냅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밤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글, 명흥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