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반응하는가 (마태복음 14:34-36) - 박정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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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반응하는가 (마태복음 14:34-36) - 박정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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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반응하는가 (마태복음 14:34-36)


오늘과 내일 이제 공사의 마무리 작업을 한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축복하심이 꼭 필요한 시간이다. 시작도 주님이 하셨기에 마무리에도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주님 인도하소서.


한 목사님은 라마나욧 <스페이스 R>의 세워짐을 보고 단 한 마디로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우리의 여건과 지금의 상황을 아무리 종합해 보아도 이보다 더 정확한 표현은 없다. 그렇다. 라마나욧 <스페이스 R>은 하나님의 전적인 일하심인 기적을 통해 세워졌다.


하나님의 개입과 그 하나님의 마음에 감동한 사람들의 헌신적인 순종의 결과로 오늘 마무리의 자리에 와 있다. 특히 기억될 이름들이 많이 있다. 그분들의 이름은 라마나욧 <스페이스 R>의 역사에 기록되고 기억될 뿐 아니라 하늘에서 기억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공사를 맡아 수고하신 홍지훈 사장님의 시간과 마음을 다한 헌신도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주님, 이들을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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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말씀을 통해 이 날을 축복해 주실까?


본문은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의 바람에 흔들리는 배를 건져주시고 그들과 함께 게네사렛 땅에 도착하신 예수님의 사역이 기록되고 있다. 34-36절 ‘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그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여기 주목되는 첫 번째 단어는 <예수이신 줄을 알고>라는 <알고>이다. 게네사렛 땅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았다.


누군가를 안다는 것은 다양한 뜻이 있다. 첫 번째로 안다는 것은, 사과인지 배인지를 분별하듯 아는 것이다. 두 번째의 안다는 것은 그 사람과 친구, 동창, 직장, 친척 등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 안다는 것은 그분이 능력과 지혜와 사랑이 내 삶에 꼭 필요한 사람인 것을 알아채는 것이다.


오늘 게네사렛에 사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그저 저분이 예수야 하는 앎이 아니고 또한 저는 나 알아 하는 앎도 아니고 저분은 내게 반드시 필요한 분이고 또한 우리에게 필요한 분이라고 반드시 만나야 한다고 알고 있었다.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예수님의 홍보맨이 되어 두루 근방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오셨음을 알려주며 모든 병든 자를 데리고 와서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기를 간구했다고 한다.


이들의 예수님을 만난 반응 순서가 오늘 아침 묵상의 주제가 된다.

앎 -> 두루 통지 -> 데리고 옴 -> 옷자락에라도 손대기를 간구 -> 치료


모든 병든 자를 데리고 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병든 몇몇 사람을 데리고 온 것이 아니라 모든 병든 자를 데리고 오고 또 그들을 위해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기를 간구할 정도로 이들은 예수님을 정확히 알고 있었음이 오늘 아침 큰 울림으로 도전된다.


<너는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 있느냐?> 물으신다.

예수님을 아는 자로서 어떤 반응을 나타내며 오늘을 살고 있느냐고 주님은 물으시는 것이다.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 있으며, 또 어떻게 반응하며 살고 있는가?

아니 오늘 내 삶에 예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하심을 알아채고는 있는가?라고 주님은 물으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채는 일이다. 제대로 알아채면 제대로 반응할 수 있는 것이다. 생명의 구원자이시며, 내 삶의 참 주인이시며 나의 길이 되시며 힘이 되시는 분이라고 안다면 예수님을 향해 반응하지 않고는 살 수 없을 것이다.


딸이 엔터네인먼트 회사에서 가수들 앨범 발매를 진행하는 것을 보니 유명한 가수의 노래가 발매되면 단 하루 만에 천만의 사람들이 듣는 것을 보았다. 엄청 놀랍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것이 당연한 반응이 아닌가?


그러므로 오늘 예수님을 알아챈 게네사렛 땅의 사람들이 보인 반응은 너무도 당연한 반응인 것이다. 그리고 세상의 가수와 달리 예수님은 노래가 아니라 생명의 구원자로 치료자로 오신 분이시기에 모두를 낫게 하신다.


오늘이란 시간 예수님을 알고 그분과 함께 살아가는 자로서 나는 어떤 반응을 나타내며 살아갈 것인가? 주님은 묻고 계신다.


처음 젊은 세대 사역자들을 세워 다음 세대에 복음을 전함으로 믿음의 세대 체인지를 이루라는 비전을 주셔서 믿음으로 반응한 일이 여기까지 이르렀다. 오늘도 나와 함께하시며 이 위대한 역사를 이루시고 계시며 라마나욧 <스페이스 R>에 모이는 젊은 세대 사역자들을 일으켜 주실 주님을 찬양한다.


어제도 여러 청소년 단체 대표들과 여러 젊은 세대들이 모였다. 준비의 단계인데 계속 모이고 있다. 라마나욧 <스페이스 R>을 다음 세대 사역의 플렛폼으로 삼아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이 일하시고 계신다. 이것을 알아차리고 여기에 제대로 반응하며 나가야 한다.


오늘 내겐 재정적 두려움이 몰려와 예수님께 향한 반응을 하지 못하게 한다. 계속해서 어려운 소식들로 두려움을 주면서 거기에 반응하라고 나를 끌고 간다. 쉽지 않은 순간이다. 이런 주님은 말씀을 통해 네가 반응해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를 결정하라고 마음을 두드리신다. 감사합니다. 주님~


게네사렛 땅에 살던 병자들이 그들의 질병의 경중에 반응하였다면 그들은 결국 병에 끌려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 반응했고 그 결과로 <다 나음을 얻으니라.>는 놀라운 증인이 되었다.


오늘 나는 어디에 반응할 것인가? 인생은 언제나 바람이 분다.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반응하며 부평초처럼 떠다니는 인생은 불쌍한 인생이다. 오늘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말씀에 반응하고 그분이 함께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갈 때 오늘도 여전히 역사하시는 주님의 일하심을 통해 놀라운 기적의 날을 맞이할 것이다. 아멘.


주님, 이 하루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알아채게 하소서.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이 함께하심을 알아채고 그분에게만 반응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이 하루가 되게 하소서. 세상의 두려움에 반응하지 않고 함께하시는 주님을 알아채며 주님의 말씀을 알아채며 반응되게 하소서.


라마나욧선교회 새로운 약을 위한 중보기도 요청

1. 돈이 주인이 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주인되도록

2. 세워진 공간에서 주님의 성품으로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3. 작은교회와 젊은 세대 사역자들이 이곳에 희망을 품고 일어나도록

4. 다음세대 교육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글, 박정제 목사

라마나욧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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