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 이장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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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 이장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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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복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율법은 내가 하는 것이고 복음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율법은 자기 힘으로 하고,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율법은 자기 자신을 자랑하고 복음은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율법으로 살 때는 내가 계획하고 힘쓰고 애써서 삽니다. 복음으로 사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다 주님이 하시는 것이니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아브라함이 롯이 사로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의 사람 318명을 거느리고 가서 북부 연합군을 쳐서 물리치고 롯과 재물과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일입니까?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아브라함이 전략이 뛰어나고 그의 사람들이 골리앗과 같은 용사라 가능한 것입니까?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살렘 왕 멜기세덱이 축복하며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창14:20)라고 합니다. 이 한절의 말씀이 아주 중요합니다. 여기에 아브라함의 승리의 비결이 있습니다. 멜리세덱은 아브라함에게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합니다.


여기 “붙이신”은 ‘위험으로부터 피할 길이 없이 에워싸여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대적들, 북부 연합군을 피할 수 없는 자리로 몰고 가셔서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그들을 진멸하게 하셨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는 아브라함이 전쟁을 잘하고 아브라함의 집에서 길리고 훈련한 사람들이 용사이기 때문에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북부 연합군을 넘겨주셨고 붙여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이기게 하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승리하게 해 주셨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318명을 가지고 연합군을 쳐부수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아브라함이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대적을 아브라함에게 붙여주셨고 승리할 수 있게 해 주신 것입니다.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아브라함의 공로나 전략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대적을 아브라함에게 붙여주지 아니했다면 천만의 군사를 거느리고 가도 승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23장에 보면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도피하며 쫓김을 당하고 있습니다. 언제 사울이 군사를 거느리고 와서 다윗을 잡아 죽일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그런데 그일라 사람들이 다윗에게 와서 블레셋 사람들이 그일라를 쳐서 타작마당을 탈취하고 있으니 와서 우리를 구원해 달라고 도움을 청합니다.


이 때 다윗이 하나님께 물으니 하나님께서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고 하십니다. 다윗이 일어나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서 죽이고 그일라 주민을 구원합니다.


그일라 사람들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한 것이 다윗이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블레셋 사람들을 넘겨주시고 붙여주셨기 때문에 다윗이 블레셋을 쳐서 물리치고 구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다윗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는 있는 것이며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이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바울은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고,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글, 이장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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