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들, "본질에 충실한 교회 선호"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평신도들, "본질에 충실한 교회 선호"

교회정보넷 0 3642

평신도들 입장에서 바라는 교회는 과연 어떤 교회를 원할까? 목회자 중심인 기성 교회들의 시스템에서는 아무래도 목회자의 목회 방향에 따라 교회가 움직여지게 마련이다. 평신도의 눈으로 그리는 교회상은 그동안 기성교회에서의 목회 습관을 그대로 답습한 교회의 모습과는 많은 차이가 있어 보인다. 


지난달 본지가 미주한인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평신도들의 신앙생활 스트레스 정도’에서 평신도들은 일반 사회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교회 내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 목회자의 설교, 교우들과의 관계, 정형화된 구역모임 등을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본지 인터넷판 11월1일 기사 참조>. 이번 호에서는 지난 설문조사에서 지면 관계상 다 싣지 못했던 평신도들이 원하는 교회는 과연 어떤 교회가 되길 바라는지 그들이 전해온 얘기를 들어보자. 


3664095115_XkbU9df7_27c44ce3ebd1434de9e66b3ea45cdde46eb24e81.jpg
 

어머니 같은 교회 
 

세상 풍파에 시달리다 일주일에 한 번 주일이 돼서야 교회를 찾는 성도들이 가장 원하는 교회는 한마디로 어머니 같은 교회를 원했다. 교회를 가면 편안함과 안정감을 받기를 원하는 성도들이 많다는 얘기다. 가정과 학교, 직장 등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한 자아가 교회에 와서 만큼은 희망과 용기, 안식과 격려, 치유와 회복을 받기를 원했다. H 교회 P 집사는 “교회에 가면 왜 그리 바쁘게 돌아가는지 이리저리 불려 다니다 보면 어떤 설교를 들었는지는 기억은 안 나고 주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며, “바쁜 교회보다 친정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하게 대화도 하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어도 허물이 안 되는 교회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교회를 정하지 않고 주일날만 설교를 듣기 위해 몇 군데 교회를 돌아가면서 나간다는 L 씨는 “목사의 때리는 설교와 치는 설교가 오히려 죄 의식을 들게 해 마음이 편치 않다. 아무리 좋은 말도 때리면 멍으로 남는다. 무작정 가르치려는 설교보다는 성도들 스스로 깨닫도록 하는 설교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다른 응답자는 “예배 시간에 교회당 확장을 위한 헌금 얘기와 큰 액수의 헌금을 한 성도를 공개적으로 일으켜 세워 칭찬하는 모습은 정말 불편하다”며 교회가 불편한 이유를 들었다. 



아버지 같은 교회 


하지만 반면에 교회가 아버지와 같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평신도들도 있었다. 사랑나눔이란 아이디를 쓰는 유저는 목회자들이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성도들의 눈치를 너무 보는 목사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한국의 상황을 보면서도 성도들 떨어질까봐 분명한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지 못하는 목사들을 보면 비겁해 보인다”라는 다소 정치와 관련된 언급을 했다. 


K교회 S성도는 “주관이 약한 목사님들을 보면 교회 자체가 신뢰가 가지 않는다. 분명한 목회 철학과 신학적 소견이 있는 교회가 좋다”고 말했다. 목회자 역시 한 교회의 어른이다. 한 집안의 아버지가 집안이 흔들리지 않도록 가장의 역할을 잘해야 하듯이 목회자 역시 스승이 아닌 아비의 마음으로 교회를 이끌고 간다면 성도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교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부분이다. 



친구 같은 교회


평신도들이 원하는 교회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하기만한 교회를 원하지 않는다.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교회를 원한다. 마치 친구를 만나면 편하기도 하지만 뭔가를 함께 할 수 있다는 동질성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웨스트 코비나 지역의 U 교회에 출석한다는 P집사는 “교회에 가면 왜 답답한지 모르겠다. 목회자들이 너무 권위적이고 설교가 일반 성도들의 삶과는 릴레잇(관련)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친구를 만날 때처럼 편안하고 활기가 넘치는 교회였으면 싶다”고 전했다. 핫메일을 쓰는 한 응답자는 “200여명의 성도가 있는 중형교회다. 하지만 목사님과의 소통이 원활했으면 좋겠다. 교인수가 늘어가다 보니 급히 기도를 받고 싶은 일이 있을 때 잘 이뤄지지 않아 아쉬울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로 미루어볼 때 평신도들은 목회자의 설교만 듣고 예배만 드리고 가는 일방적인 교제에서 쌍방향 교제를 나누며 세상에서 얻지 못하는 참 소통을 얻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가 짐작해 본다. 또한 목회자라는 권위가 때로는 성도들로 하여금 쉽게 다가서지 못하게 하는 장애요소라면 정서적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서라도 평신도들의 마음과 이야기를 경청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지난 설문 조사 과정에서 본지로 미 주류 교회인 New Song Church의 주보를 보내온 독자가 있었다. 독자가 보내온 뉴송교회의 주보에는 여느 한인교회의 주보에서는 볼 수 없는 점이 있었다. 주보 뒷면에는 매 주마다 바뀌는 새로운 질문들이 적혀 있다. 질문은 교회가 성도들과 새로운 방문자들에게 던지는 것으로 가령 “우리 교회에서 무엇이 가장 인상적이었나?” “우리가 말하고 하는 행동들의 어떤 것이 당신을 우리 교회에 속하고 싶게끔 했나?” “영성, 인성, 관계, 선교 등의 4가지 부분에서 어떤 것들이 부족하고, 바꿔져야 우리 교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등이고, 또 다른 유형의 질문은 성도들 스스로가 묻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질문이었다. 예를 들면 “당신이 주일 성수를 할 수 없도록 유혹하는 액티비티와 이벤트는 무엇인가?” “뉴송처치와 더 긴밀한 관계를 갖기 위해서 당신이 변화되어야할 한 가지가 있다면?” “교회의 지체가 아니면서 예수님을 잘 따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에 따른 어려움은 없나요?” 등이다. 교회가 성도와 소통하기를 원하고 무작정 교회가 하는 대로 따라오기를 강요하는 한인교회와는 큰 차이가 있어 보인다. 



비전과 목표가 분명한 교회


규모가 큰 교회, 재력이 있고 유능한 인재가 많은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교회를 원한다고 답한 평신도들은 한 명도 없었다. 반면 분명한 비전과 목표가 있는 교회를 좋아한다는 답이 있었다. “교인 수 몇 명을 달성하자”, “언제까지 몇 층짜리 예배당을 짓자”, “교회 파킹랏 부지를 사자” 등은 비전이 될 수 없다. 또한 목사 개인의 야심이나 희망이 비전이 되어서도 안 된다. 하나님의 뜻에 합한 목표와 전교인이 동의하는 비전이어야 교인들의 가슴을 뛰게 할 수 있다.  



본질에 충실한 교회


의외로 평신도들은 본질에 충실한 교회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지난 조사에서 보여졌다. 본질에 충실하다는 것은 여러 각도에서 논의 될 수 있겠지만, 평신도들의 시각에서는 목회자의 설교에서 본질의 문제를 짚어냈다. 지난 조사에서 평신도들이 신앙생활 가운데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을 때를 설교 시간으로 꼽았는데, 복음 외의 자기생각, 자기주장, 세상 이야기, 철학, 과학, 성경말씀보다 더 긴 예화, 예수 잘 믿어야 물질의 복을 받는 다는 기복적 설교 등을 하는 목회자와 교회들에 대해 따끔한 지적들이 많았다.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 된다는 LA 거주자 K씨는 “미주에 아직도 복복하면서 설교시간에 헌금 강요하는 교회들이 대부분 큰 교회인걸 보고 놀랐다”며 “LA 지역 한인교인들의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가?”하며 혀를 찼다. 메스컴과 인터넷 등의 발달로 평신도들은 성경 지식이나 의식적인 면에서 많이 똑똑해졌다. 성도들은 목사는 목사다워야 하고, 교회는 교회다워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변화되고 급속도로 발전해 가는 세상 속에서 자신의 교회만을 불리기 위해 얼치기 성도들을 대량 생산해 내는 교회는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는 얘기처럼 들린다. 퀀티티가 아니라 기독교 핵심가치를 추구하는 교회, 소수의 교인들이라 할지라도 제대로 된 성도들을 길러내는 본질에 충실한 교회가 앞으로 더 주목받아야 하지 않을까. 


이밖에도 보내준 의견에는 가족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교회, 순수한 교회, 교회재정이 투명한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등의 내용이 있었다. 당신이 원하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크리스챤투데이

0 Comments
Hot

인기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우상숭배가 될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685
※ 본 기사는 <복음기도신문> 제198호에 기재된 '히브리어로 만나는 복음' 연재 내용입니다.
Hot

인기 팀 켈러가 말하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 7가지 설교 원칙’

댓글 0 | 조회 4,370
팀 켈러가 말하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 7가지 설교 원칙’2018 센터처치 콘퍼런스 ‘복음, 도시, 운동’ …첫째날 강의 주요 내용뉴욕에서 ‘도시복음 운동’을 펼쳐온 팀 켈러 목사가 한국의 목회자들과 만났다. ‘시티 투 시티 코리아(CTCK)’의 주최로 서울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5일부터 진행된 ‘2018 센터처치 콘퍼런스 복음, 도시, 운동’에 목회자 … 더보기
Hot

인기 한 시간 기도 운동

댓글 0 | 조회 4,483
한 시간 기도 운동지난 8월 1일 ‘노예처럼 살지 말라’는 컬럼 이후 한달 정도 컬럼을 올리지 못했습니다.전적으로 주님과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강권하심이 느껴져, 기도에 전념하였습니다.지난 주 대구에서 초교파 여평신도회 예수동행일기 세미나가 열렸는데, 예상 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기도의 역사였습니다. 일년 전 한 권사님으로부터 대구에 와서 말씀을… 더보기
Hot

인기 [CBS 뉴스] 신천지 때문에 쫒겨날 처지에 놓인 개척교회

댓글 0 | 조회 4,056
경기도 청평의 한 오피스텔건물에 개척한 교회가 신천지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개척한지 2년도 안돼 건물에서 쫒겨날 처지에 놓였습니다. 유영혁 기자자 취재했습니다. 경기 가평군 청평면 경춘로에 있는 한 오피스텔건물. 이레순복음교회는 지난 2016년 7월 건물 1층에 세를 얻어 입주했습니다. 같은해 10월에는 설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개척… 더보기
Hot

인기 "기도는 죽지 않는다" 홍장빈, 박현숙

댓글 0 | 조회 4,481
"사람은 죽어도 기도는 죽지 않는다.""교회를 떠난 자녀를 위한 기도"1단계 찬양과 감사로 시작한다주님, 이 아이를 제 자녀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를 떠났지만 아직 주님을 떠나지 않은 것을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이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기쁨도 많이 누렸습니다. 선물과 상으로 아이를 주신 것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방황하… 더보기
Hot

인기 성경 필사가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

댓글 0 | 조회 5,016
성경 필사가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치매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사진 굿뉴스데일리얼마 전 LA 한인타운에 있는 한 노인 아파트와 교회의 홀로 되신 여성 싱글 모임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의 이해와 예방'이라는 세미나를 인도할 기회가 있었다. 이 때 많은 참석자들이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는 말씀을 해 주셔서 격려가 되었는데, 지면을 빌어 이 세미나의 내… 더보기
Hot

인기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 4가지

댓글 0 | 조회 4,370
첫째,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을 체험하는 대신에 그 예수님이 누구이신지에 대해서만 배워왔기 때문이다이는 마치 우리가 초중고교에서 영어 공부를 오래 해왔지만 막상 영어로 대화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불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존재하며 예수님을 나타내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더보기
Hot

인기 교회의 본질 회복

댓글 0 | 조회 4,207
“참된 신앙은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것의 자유로운 주인이 되게 하고, 그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게 한다. 우리는 왕 중에서 가장 자유로운 자들일 뿐만 아니라 또한 영원한 제사장들이기도 하다. 이것은 왕이 되는 것보다도 훨씬 더 훌륭한 일이다. 그것은 우리가 제사장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거룩한 일들을 서로 가르칠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마르틴… 더보기
Hot

인기 양손잡이 하나님

댓글 0 | 조회 5,415
십자가의 '무력'과 부활의 능력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은 경외감과 찬양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비탄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비탄의 고백들을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한 믿음의 부재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하박국 선지자는 당대에 만연한 불의를 보면서 통곡했다.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어느 때까지리이까?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주께서 구원… 더보기
Hot

인기 5명과 함께 개척한 교회, 7년 만에 250명으로 성장

댓글 0 | 조회 4,148
[서북미 한인교회를 간다(6)] 시애틀 행복한교회 조상우 목사"기도와 말씀을 기본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교회"2004년 유학 길에 오른 조상우 목사와 그의 가족들은 남서울고신 노회와 시애틀고신(북서노회)이 서로 자매결연을 맺고 연합하면서 미국 시애틀에 왔다. 이곳에서 교회를 개척할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행복한교회를 처음 개척할 당시 교회 멤버는 오직 조 …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와의 결혼 "女청년들의 솔직 고백"

댓글 0 | 조회 3,907
1.예전에 웨딩칼럼집을 낸 이후 소그룹 세미나를 한 적이 있다. 결혼 적령기를 넘어선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볍게 나누는 모임이었는데, 30대 후반부터 다양한 자매들이 예닐곱 분 참석했다. 그날 모임은 책을 읽고 참석하는 것이었으므로 주제발표는 책에 없는 것으로 했는데, 바로 '남자의 연애심리의 특징'에 관한 것이었다.남성들의 결혼을 바라보는 시선과 여성을 대… 더보기
Hot

인기 "또 다른 숲을 시작하세요" 작고 불편한 예배

댓글 0 | 조회 3,005
이번작고불편한예배는대구성문교회에서<또다른숲을시작하세요>라는주제로드려집니다.존경하고사랑하는홍순관선배님의글과노랫말을옮겨적는것으로제마음을대신할께요.<또다른숲을시작하세요>엘리스워커시·홍순관류형선개사/류형선곡그들이그대의어머니를고문할때그들이그대의아버지를고문할때그대의형제를그대의아리따운누이를고문할때그들이그대의지도자를죽인다면그대의눈물같은연인을죽인다면그… 더보기
Hot

인기 크리스천들이 관심두면 좋은 부업은?

댓글 0 | 조회 3,629
A목사는 요즘 주중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부업으로 시작한 여행 가이드가 생각 이상으로 부흥하고 있다.A목사는 평소 남는 시간에 캘리포니아 주변을 다니며 말씀을 생각하고 사색을 즐기는 것을 좋아했다. 그렇게 자기만의 특별한 방문지를 가지고 있는 A목사는 그것을 캘리포니아를 찾는 이들에게 소개하는 일을 시작했다.앱 서비스 통한 여행안내그런데 전통적인 여… 더보기
Now

현재 평신도들, "본질에 충실한 교회 선호"

댓글 0 | 조회 3,643
평신도들입장에서바라는교회는과연어떤교회를원할까?목회자중심인기성교회들의시스템에서는아무래도목회자의목회방향에따라교회가움직여지게마련이다.평신도의눈으로그리는교회상은그동안기성교회에서의목회습관을그대로답습한교회의모습과는많은차이가있어보인다.지난달본지가미주한인평신도들을대상으로조사한‘평신도들의신앙생활스트레스정도’에서평신도들은일반사회생활에서뿐만아니라정도의차이는있지만교회내에서도스트… 더보기
Hot

인기 "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댓글 0 | 조회 3,894
♣ 교회정보넷 취지와 잘 어울리는 내용입니다.6시간동안주일예배드리는넘치는교회이창호목사이창호목사(넘치는교회)는매주성도들과6시간이상주일예배를드리고있다.성도들중대부분이청년들이어서가능한일이기도하지만,결코쉬운일은아니다.넘치는교회개척10년째인이목사는청년3백여명과함께매주예배드리고,전국을돌고해외를순회하며'뉴리바이벌'을부르짖고있다.6월'선교적교회컨퍼런스'강사로나와"영화한편… 더보기
Hot

인기 한물 간 방식? 전도 순종하니 개척 8개월 만에 200여명

댓글 0 | 조회 4,502
서울안디옥교회 박요한 목사의 목회 성장기계속되는 새 교인 등록으로 성장 중인 서울 안디옥교회. 지난해 7월 31일 설립 후 1년도 되지 않아 교인수가 200명으로 성장, 최근 3층짜리 예배당으로 확장했다. 건물도 헌신적인 교인들의 헌금으로 빚 없이 얻었다. 저서 「기도가 힘이다」, 「인생 칸타타」로 알려진 박요한 목사를 만나 전반적인 교회 사역과 신앙간증을… 더보기
Hot

인기 지역 부모들에게 문 열었더니… 교회 문 안이 꽉찼다

댓글 0 | 조회 5,795
421번 시내버스 종점인 서울 성동구 옥수동 언덕길. 10일 신축 아파트 대단지가 들어선 이곳에 주민센터처럼 보이는 5층짜리 옥수동루터교회(김경회 목사)의 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교회 1층 매봉도담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와 노랫소리가 간간이 들려왔다. 교회는 2015년 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5년간 1층 90평 공간을 성동구에 무상으로 … 더보기
Hot

인기 “순종하다 넘어져도 다시 기도의 자리로”

댓글 0 | 조회 4,920
일러스트 박남희기도를 배우지만 기도를 하는, 아니 해야만 하는 중보기도학교에서 어마어마한 주제의 강의와 말씀을 통해 주님은 다시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진리 앞에 서게 하셨다. 복음을 들은 이후 예수생명답게 살기는커녕 더욱 흉악하고 악독해진 나에게 주님은 이미 창세전에 이렇게 될 줄 다 아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로 결단하셨다는 하나님의 러브… 더보기
Hot

인기 크리스천 홈스쿨링의 필독서! 홈스쿨링

댓글 0 | 조회 2,951
홈스쿨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위인들을 배출하였다!역사의 위인 가운데 집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홈스쿨링은 정서적 안정과 지적인 천재성, 훌륭한 인성을 겸비한 비범한 사람들을 길러냈다. 학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교육받았던 위인들을 명예의 전당에 올려보겠다.- 앨버트 아인슈타인(물리학자)- 토마스 에디슨(발명왕)- 아가사 크리스티(여류… 더보기
Hot

인기 과세 내용 충분히 숙지하고 교회정관 정비하라

댓글 0 | 조회 3,162
한국교회가풀어야하는5대과제①종교인소득과세정부가종교인소득과세를포함한소득세법시행령개정안을의결했다.이시행령에따라새해부터목회자를비롯한종교인은사례비에대해세금을내야한다.사역을위해사용한종교활동비는비과세이지만,그내역을세무서에신고해야한다.정부는이낙연국무총리주재로12월26일국무회의를열어종교인소득과세수정안을확정했다.기획재정부는작년11월28일한국교회공동TF와협의한내용을바탕으로소…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