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샤프 선교사와 유관순, 그리고 한국 기독교 선교유적지 조성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앨리스 샤프 선교사와 유관순, 그리고 한국 기독교 선교유적지 조성

교회뉴스넷 0 3455

3664095115_TV8u5e6r_d6f3f35e4e7077205c33277e3f3750d5ba89d209.png

앨리스 샤프 선교사와 유관순 

내년 2019년은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래서 3.1 운동의 상징적인 인물인 유관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우리들은 유관순에 대해 얼마나 많이 정확히 알고 있는가? 


지난 3월, 뉴욕타임스는 “유관순, 일제 통치에 저항한 한국 독립운동가(Yu Gwan-sun, a Korean Independence Activist Who Defied Japanese Rule)”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제 식민통치에 반대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유관순을 소개했다.


1.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유관순은 1902년 12월 16일, 천안 근처에서 기독교 신자인 부모의 5명 자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유관순이 태어나고 3년이 지난 후 일본군이 한반도를 장악했으며 8년 뒤인 1910년 일본에 의해 강제병합되었다.


3664095115_uLgr6d2P_7014aad304d672aade648ca1e508704936826c49.jpg
뉴욕타임스 기사 캡처
 

유관순은 16세로 이화학당의 고등부 1학년 학생이던 1919년 3월 1일 급우들과 3.1 만세운동에 참가했으며, 5일에는 급우들과 서울 남대문에서 행진하다 일제 당국에 의해 구금되었지만 이화학당의 선교사들이 노력으로 풀려났다. 조선총독부는 3월 10일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자, 유관순은 몰래 입수한 3.1 독립선언문 사본을 들고 자신의 고향인 천안으로 내려가 마을마다 돌아다니며 ‘3.1 운동’을 전파하며 항의시위를 독려했다.


4월 1일에는 천안 아우내 장터에 만세운동을 위해 3천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일제 헌병대는 모인 사람들을 겨냥해 총을 쏘아 19명이 사망했는데 유관순은 무사했지만 사망자 중에 유관순의 부모도 있었다. 몇 주 동안 계속된 독립시위운동에서 7천명 이상이 일제에 의해 목숨을 잃었고, 유관순을 포함해 약 4만6000명은 투옥되었다. 유관순도 서울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었으며 감옥 내에서도 투쟁은 계속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유관순은 투옥 중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으깨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라고 써놓았다. 또한 “내 나라에 내 목숨을 바치는 것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회한입니다”라는 발언도 남겼다.


지하 독방으로 이송된 후에도 독립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유관순은 반복적으로 구타 및 고문을 당했으며, 그 후유증으로 1920년 9월 28일 옥중에서 사망했다. 그때 유관순의 나이 17세였다.


2.


뉴욕타임스는 “똑똑한 아이였던 유관순은 집 근처 감리교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에 나오는 구절들을 쉽게 외웠다고 서울 소재 이화박물관 큐레이터들은 말했다. 미국 선교사 앨리스 해먼드 샤프는 유관순에게 교육을 더 받기 위해 이화학당에 다닐 것을 권장했는데 당시 그렇게 하는 한국 여성은 거의 없었다”고 보도했다.


바로 그 앨리스 해먼드 샤프(Alice H. Sharp, 한국명 사애리시) 선교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가 출범하고, 8월 17일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기념사업회는 “한 인물이 태어나기까지 그 인물을 길러낸 귀한 스승이 있다. 유관순 열사에게는 현대교육과 기독교를 알게 해 준 스승이 있었는데 그녀가 엘리스 샤프 여선교사였다. 스승의 가르침은 하나님 안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기독교 사상이었고, 그 사상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독립만세를 주관하고 외치게 한 결과를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앨리스 샤프 선교사를 유관순의 양어머니로 소개하며 “특별히 어린 유관순을 충남 병천에서 데려다가 자신의 양녀로 삼아 영명학교에서 중등과정을 2년간 가르친 후 더 나은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서 자신이 일하던 이화학당에 교비 장학생으로 유학을 보내게 된다”라고 소개했다.


3.


앨리스 샤프 선교사는 1900년 조선에 파송을 받아 일제가 미국 선교사들을 추방하던 1939년까지 조선에서 사역했다. 일생을 조선을 바친 그녀가 조선을 떠날 때 68세의 노인이었다. 은퇴후 미국 LA지역 파사데나의 은퇴선교사 양로원에서 1972년 101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현재 파사데나 납골묘원에 안치되어 있다. 


기념사업회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앨리스 샤프 선교사는 1871년 캐나다 노봐스코시아에서 태어나 1897년 미국 북감리회 여선교회 해외선교부에서 설립한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선교훈련센터 뉴욕지회’에 들어가서 선교사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1900년 미국 ‘북감리회 해외여선교회’ 소속으로 조선에 파송을 받았고, 서울에 와서 메리 스크랜튼 여선교사를 도와서 이화학당에서 교사로, 상동교회에서 주일학교와 순회전도자로 사역을 하였다. 1903년에 로버트 샤프 선교사와 결혼을 하였는데, 그는 미국 북감리회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을 받아 아펜젤러 목사를 도와서 배제학당과 정동교회에서 일하던 선교사였다. 두 사람은 1905년 공주로 내려와 선교기지로 공주 최초의 양옥집을 짓고 충청지역 최초의 근대적 학교인 영명학교를 설립하였고 여성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사업을 했다. 그러던 중 로버트 샤프 선교사는 노방전도를 하다가 장티푸스에 걸려서 1906년 34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공주 선교사 묘지에 묻히게 된다.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망으로 방황하던 엘리스 샤프 선교사는 고난을 극복하고 일제가 미국 선교사들을 추방하던 1939년까지 충청지역의 여성들에게 복음과 교육을 위한 선교사역에 매진한다. 특별히 어린 유관순을 충남 병천에서 데려다가 자신의 양녀로 삼아 영명학교에서 중등과정을 2년간 가르친 후 더 나은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서 자신이 일하던 이화학당에 교비 장학생으로 유학을 보내게 된다. 엘리스 샤프 선교사는 당시 여성들을 가장 천시하던 충청지역을 순회하며 20개 여자학교들을 설립하였고, 교회들도 설립하여 여선교회 선교사역을 위해 활발한 사역을 펼쳐나갔다. 그녀는 청춘을 조선의 여성교육에 바쳤고 그 결과 한국의 많은 여성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을 배출해 냈다.


4.


앨리스 샤프 선교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설명회에는 뉴욕지회장 김성태 장로와 총무 김명래 사모 등 관계자와 함께 공주대학 전 총장이자 한국선교유적연구회 서만철 회장이 참가하여 백제문화유산을 유네스코 등재에 기여한 경험을 나누며 한국 기독교 선교유적의 세계 문화유산 등재 당위성을 설명했다.


앨리스 샤프 선교사 기념사업회는 단지 앨리스 샤프 선교사를 기억하는 차원이 아니라 조선에 복음의 씨를 심은 선교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담긴 한국 선교유적지를 발굴하고 재조성하여 현장 신앙교육의 장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전해진 귀한 기독교 복음이 오늘날 퇴색되는 것을 경계하고 차세대 기독교인들에게 도전과 소망의 신앙회복을 갖게 하며,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소망없는 사람들에게 굿뉴스인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다.


앨리스 해먼드 샤프 선교사 기념사업회는 앞으로 선교유적지 조성을 위해 엘리스 샤프 여선교사 유해를 공주로 이전하여 남편 로버트 사프 선교사와 합장을 한 후 묘소를 만드는 일, 그리고 엘리스 샤프와 로버트 샤프 그리고 유관순 동상을 건립하고자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한국의 기독교 선교유적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일을 추진하며, 뉴욕과 LA에 기념사업회를 설립하고 한인 청소년들을 선교유적지에 보내어 민족의 역사와 선교역사를 배우게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문의 mrkim81@gmail.com, 914-473-7401 (김명래 총무).

출처 : 아멘넷

0 Comments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 한기총 내방

댓글 0 | 조회 204
- 정서영 대표회장, 국민과 민생을 위해 협력 요청대통령비서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은 7일(수)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예방하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정치가 조금 더 화합하고 협의하고 협력해야 한다. ‘온유한 자가 땅을 얻는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부드러움을 통해서 국민의 마음의 땅을 얻어갈 수 있… 더보기

한기총 총무협, 제24회기 회장 서승원 목사 취임식

댓글 0 | 조회 297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 제24회기 회장 서승원 목사(합동보수 총무)의 취임식이 지난2월1일 서울 종로 5가 연지동 한기총 본부 세마나실에서 개최됐다.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취임 축하패를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전달하고 있다. 예배 인도하는 총무협 부회장 고광운 목사 대표기도하는 총무협 부회장 이종복 목사 성경말씀 봉독하는 총무협 회의록서기… 더보기

한기총, “모든 전쟁을 즉각 멈추고,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

댓글 0 | 조회 214
- 정서영 대표회장, STOP WAR 아이스버킷 챌린지 체험 성명서 발표하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31일(수) 오전 11시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The Eco-Cultural Interchanges of Nation, 이하 ECI)와 함께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STOP WAR 캠페인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더보기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연임

댓글 0 | 조회 277
행사장 전경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제35회기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한기총은 30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1부 예배는 공동회장 안이영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현숙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의 … 더보기
Hot

인기 美 복음주의 단체, 슈퍼볼에 기독교 광고 노출

댓글 0 | 조회 1,795
美 복음주의 단체, 슈퍼볼에 기독교 광고 노출“참된 예수님이 어떤 분이셨는지 보여줄 수 있길”미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되는 스포츠 이벤트에 기독교 광고가 노출될 예정이다.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이 광고를 진행한 업체는 2월 12일 진행되는 열리는 제57회 슈퍼볼 캔자스시티 대 필라델피아 경기에 해당 광고가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He Gets Us… 더보기
Hot

인기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

댓글 0 | 조회 2,153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 30일 전국지도자영성대회서 강연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가 30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에서 강연했다. 이날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윌리암스 변호사는 “문화적인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겉으론 친절하게 들리며, 평등을 말한다”며 “이것은 차별을 … 더보기
Hot

인기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

댓글 0 | 조회 2,719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리키 김 문화선교사(라잇나우미디어 대표)가 지난 29일 국군중앙교회(담임 손봉기 목사)에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리키 김 선교사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제가 어릴 때 미국에선 저를 중국 사람으로 보고 한국에선 저를 미국사람으로 봤다. 어릴 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6살 때 부모님… 더보기
Hot

인기 작년 연합감리교단 탈퇴 교회, 1800곳 넘어서

댓글 0 | 조회 1,521
작년 연합감리교단 탈퇴 교회, 1800곳 넘어서2019년 이후 2003개 교회 탈퇴연합감리교뉴스(UMnews)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서 연합감리교단(UMC)이 동성애와 관련된 분열로 인해 2022년에 1,800개 이상의 교회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교회 탈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총 1,825개 회원교회가 탈퇴를 위한 교인 투표를 승인받았다. 여기에는 지… 더보기
Hot

인기 한국교회 ‘온라인 예배’ 딜레마

댓글 0 | 조회 1,944
한국교회 ‘온라인 예배’ 딜레마“일부 교인들 교회 잘 안 나와… 신앙 약화” 지적41.5% “올해 한국교회 키워드는 ‘공동체성·오프라인 회복’”한국교회가 ’온라인 예배’ 딜레마에 빠졌다. 계속 하자니 교인들이 교회에 잘 나오지 않고, 그렇다고 안 하자니 시대에 뒤처지는 것 같아 그럴 수도 없는 상황이다.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본격 영향… 더보기
Hot

인기 임진각에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 열린다.

댓글 0 | 조회 3,433
임진각에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 열린다.올해로 6.25전쟁 72주년, 휴전 69주년을 맞아 이 땅에 다시 고통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분열된 대한민국을 복음으로 치유하기 위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Gospel Unification Festival, GUF)’이 오는 6월 25일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다.복음통일 페스티벌준비위원회와… 더보기
Hot

인기 남성 동성애가 낳은 역병 ‘원숭이두창’…

댓글 0 | 조회 2,554
남성 동성애가 낳은 역병 ‘원숭이두창’…동성애 부추기는 차별금지법 논의 중단해야우리나라 정부와 보건당국이 그동안 동성애의 위험에 대해 애써 외면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 남성들에게서 발열, 발진 등을 유발하는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세계 각국에서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에 머물… 더보기
Hot

인기 교회를 신뢰하나요? 32%▶21▶18%…추락하는 교회

댓글 0 | 조회 2,814
코로나 팬데믹과 대선 기간을 지나는 동안 한국교회 신뢰도가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국민일보와 사귐과섬김 부설 코디연구소가 여론조사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독교에 대한 대 국민 이미지 조사’ 결과 한국교회 신뢰도는 18.1%로 26일 나타났다. 2년여 전보다 13.7%포인트 떨어졌… 더보기
Hot

인기 손양원·이성봉·한경직·박윤선… “나를 만드신 신앙의 선배님 10”

댓글 0 | 조회 4,621
[김명혁 목사 설교] 무한한 감사와 사랑과 존경을 드리며 (2022년 3월 27일)히브리서 11장은 믿음으로 사신 신앙의 선배님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믿음으로 아벨은”(4절), “믿음으로 에녹은”(5), “믿음으로 노아는”(7), “믿음으로 아브라함은”(8), 그리고 이삭과 야곱과 사라와 요셉과 모세와 라합과 기드온과 바락과 삼손과 입다와 다윗과… 더보기
Hot

인기 교회 떠난 2030세대 “지나친 간섭, 믿음 강요가 싫었다”

댓글 0 | 조회 2,911
김찬영 전도사, 103명 대상 ‘가나안 성도 현상’ 연구 발표한국교회의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소통 문화가 크리스천 청년들이 교회를 등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현재 2030세대 가나안 성도의 거의 절반은 교회에 다시 출석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다시 교회에 다니게 될 경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목회자의 자질인 것… 더보기
Hot

인기 통신사 홈페이지까지 점령한 신천지 광고

댓글 0 | 조회 2,400
▲이단 신천지가 국가 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 배너에 광고를 걸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캡쳐)이단 신천지가 온라인 포교활동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7일 연합뉴스 우측 배너에 이단 신천지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세미나에 대한 광고가 걸렸다.지난 1월부터 시작된 이 세미나에는 이만희 교주가 나와 한시간을 직접 서서 강의한다. 이 교주는 2020년 방역법 위반 혐의… 더보기
Hot

인기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3월 21일~31일 기도 제목

댓글 0 | 조회 4,066
▲(자료사진) 2017년 스리랑카 한 지역에서 교회를 반대하기 위해 불교 승려들이 집회를 여는 모습. ⓒ한국오픈도어3월 21일(월) 스리랑카 SRI LANKA3월에는 힌두교 축제인 마하 시바라트리(Maha Shivaratri)가 열립니다. 파괴의 신으로 알려진 시바 신을 기념하기 위해 밤샘 축제로 진행됩니다. 이 축제는 스리랑카의 시바 사원에서 열리며, 이… 더보기
Hot

인기 미국 플로리다, 임신 15주 이후 낙태금지…

댓글 0 | 조회 2,447
미국에서 낙태 반대 기도 운동을 일으키는 단체인 ‘40 Days for Life’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 사진: 40 Days for Life 홈페이지 캡처미국 플로리다, 임신 15주 이후 낙태금지… 아이다호는 6주 이후 낙태금지법 상원 통과미국 플로리다주 상원에서 지난 3일 임신 15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 더보기
Hot

인기 아이들을 위한 27가지 성경구절

댓글 0 | 조회 3,967
성경 전체에서 우리는 아이들과 관련된 구절들을 찾아볼 수 있다. 부모, 주일학교 교사, 어린이 사역자들이 이러한 성경구절을 아이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이들에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일깨워 줄 수 있기 때문이다.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은 최근 아이들을 위한 27가지 성경구절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1.신명기 6:6~7“오… 더보기
Hot

인기 히즈쇼, 2022년 사순절부터 고난주간, 부활절까지 프로그램 공개

댓글 0 | 조회 4,493
올해 사순절 기간에도 대부분 교회들이 온·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사순절을 시작으로 고난주간, 부활주일까지 교회와 가정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자료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히즈쇼(His Show)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주일학교들을 위해,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준비했다.히즈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