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권능목사 "예수천당 불신지옥"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최권능목사 "예수천당 불신지옥"

3664095115_7vwZdbj8_859e61eb52caf38d8d25cc4a8e7f51897cfb1261.PNG
최권능 목사 (본명 : 최봉석)  (1869-1944) 


광인, 최권능목사


"죄 가운데 살다가 죽으면 지옥 갑니다. 

예수님이 자기를 믿고 구원 얻으라고 십자가에서 당신의 죄를 위해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예수 믿어야 삽니다. 예수를 믿고 복을 받으시오."

​"예수 믿으려도 당신같이 될까 봐 무서워 못 믿겠소."

"예수 천당! 불신 지옥!"

"에잇 퉤!"

그를 향해 침을 뱉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행색이 얼핏 보아서는 거지와 다름 없었기 때문이다. ​

사람들은 최권능 목사를 미친 사람이라고 손가락질하며 조롱하거나 무시했다. 이러한 모습은 비단 불신자들에게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교회 안에서도 최권능 목사와 그의 전도 방법에 대한 비방이 끊이지 않았다. 그들 가운데는 서슴지 않고 미쳤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노회에서 열정이 넘치는 의견을 제시하면 그것이 성경과 교회 앞에 신실한 충언일지라도 많은 이들의 조소 속에 묻혀버리기 일쑤였다. 그러나 그 무엇도 그의 의지를 꺽을 수는 없었다. 성경말씀에 비추어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다면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받쳐 지키려고 했던 것이다. 그러한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수군거림을 모를 리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더욱 감사했다.

'예수에 미친 사람, 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면류관이란 말인가?'

오히려 그는 자신이 받기에 너무나도 과분한 평가라고 생각했다.

'예수에 미친 자.'

매를 때리면 담요에서 먼지가 나듯 그에게서는 '예수'가 나왔다. 그는 예수의 향기로 가득했고, 그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녔다. 그에게 예수 외에 다른 것은 없었다. 그는 예수로 인해 핍박받았고, 예수로 인해 기뻐했다.

1937년 중일전쟁의 시발이 된 노구교 사건이 일어났다. 야간 연습 중이던 일본군 소속 사병 한 병이 실종된 사건으로 이 사건으로 일본군은 중국군을 공격했고 이때 최권능 목사의 셋째 아들 광화가 중국인으로 오인 받아 일본군인에게 혹독한 매질을 당하고 숨을 거두고 말았다.

아들이 먼저 하늘나라로 갔지만 최권능 목사님은 시종일관 옷는 얼굴이었습니다.

"조선은 넓은 감옥이오. 이 감옥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운 천국에 갔는데 내가 슬퍼할 아무런 이유가 없지 않소. 이 세상은 두고 보시오. 하나님의 것이오. 참으로 예수를 믿으면 항상 기뻐할 일뿐인데요"

"항상 기뻐하라!"

최권능 목사가 '예수 천당!'만큼 많이 전한 말씀이다. 실로 예수에 미쳤던 최권능 목사의 전 삶은 에수에 대한 사랑으로 불이 붙어 있었다. 그가 전도를 하며 죽음의 고비를 넘긴 일화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밤에 동네 불량배들이 막대기와 몽둥이와 돌을 가지고 떼를 지어 와서 죽을 만큼 때리고, 기절한 최권능 목사를 죽은 잘 알고 동네 어귀에 내다 버린 적도 있었다. 비몽사몽간에 누워있던 최권능 목사의 귓가에 '일어나라'는 음성이 들려 벌떡 일어났더니 아픈 데도 없고 맞은 상처도 없었다.

만주에서는 마적들에게 전도하다 매를 맞아 사경을 헤매기도 했고, 강퍅한 자들이 최 목사의 다리를 꺾고 허리를 상하게 하는 일도 있었다.

한번은 귀신 당직을 불살랐다고 부지깽이를 가지고 나와 최 목사의 옆구리를 마구 찔러 심한 상처를 입은 일도 있었다.

언제나 주님은 자신의 이름으로 인해 상함을 받은 최권능 목사를 기적처럼 소생시켜 주셨다.

그는 예수를 위해서 죽고자 하고, 예수를 위해서 살고자 함으로 예수와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원했던 것이다.

섬기는 종, 최권능 목사 ​


​최권능 목사는 무엇이든지 베풀기를 좋아했다. 그의 사는 형편이 넉넉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가 거했던 오막살이집에는 나무와 쌀이 떨어지는 때가 적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는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호주머니를 털어 무엇이든지 베풀려고 하였다.

나눠 줄 것이 없으면 그의 마음이라고 나눠주었다. 최권능 목사를 찾아온 사람들은 근심하지 아니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의 따뜻하고 다정한 심성에 감탄을 하며 집을 나서곤 하였다.

특히 그는 ​해학과 풍자에 기발했다. 그 해학은 단지 사람을 웃기거나 우습게 만들기 위한 저급한 농담이 아니라, 슬픔과 근심 가운데 있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것이었다. 또한 그의 풍자는 골수를 쪼개고 들어가 강한 여운을 남기는 말로 가득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품은 최권능 목사, 그의 모든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섬김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고 있었던 것이다.

능력의 전도자, 최권능 목사​


마땅히 사랑받을 만한 자, 타인을 미워하지 않는 자, 역정을 내지 않는 자, 인격을 모독하지 않는 자, 철면피스러운 일을 하지 않는 자, 솔직한 자, 공손한 자, 미안하다는 말과 감사하다는 말에 인색하지 않는 자, 남을 욕하지 않는 자, 아첨하고 게으른 것을 싫어하는 자, 최권능 목사에 대한 지인들의 평가다.

하지만 이러한 성품의 최권능 목사도 '회개하라​'고 외칠 때의 위엄은 사뭇 무서움이 느껴질 정도였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그는 교회가 말씀에서 벗어나려 할 때면 비분강개한 말을 서슴지 않고 토해내는 불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언중에 독이 없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알고 있었다.

"나는 예수를 전하는 기계로 족하다."

전 생명을 바쳐 구원을 위한 백절불굴의 소리를 내는 하나님의 확성기였던 것이다. 하나님이 그를 지명하여 불렀고, 주님이 그에게 전도의 사명을 심어주셨으며, 그의 사역 가운데는 언제나 성령님이 함께 동행하셨다.

그의 별명처럼 그가 권능의 사역자였음을 조선 예수교 장로회 사기 1907년조는 다음과 같이 증거한다.

최봉석이 조사로 피임, 본읍에 내왕하여 열심 전도할새 이적이 수현이라

"예수 천당!"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쳤던 외침을 떠올리게 하는 이 부르짖음은 어둠에 놓인 이 땅을 밝히는 빛이었다. 그는 독립운동가는 아니었다. 정치인도 아니었다. 위대한 신학자도 아니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그의 외침은 서울에 있는 조선 총독부를 향해, 압록강을 건너서 만주 벌판을 향해, 현해탄을 건너서 아시아 천지를 마음대로 먹어 치우려고 이빨을 갈고 있는 군국주의 일본을 향해 뻗어나갔고, 불의한 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억눌린 자의 심령을 위로하는 울림이었다.

또한 그의 외침은 개화를 타고 밀어닥치는 도덕적 부패를 막아내는 성령의 방패였다. 덮쳐오는 마귀의 해일을 향해 바다를 잠잠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힘입어 외치는 거룩한 명령이었던 것이다.

그가 세운 교회 수가 80여 개. 그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한 이들이 수천, 수만에 달하니 그는 그대로 전도의 큰 불덩어리였다.

최권능 목사의 발걸음이 닿는 곳은 어디든 그의 사역지였고, 그가 만나는 사람은 누구나 그의 교인이었던 것이다. 하늘과 땅, 그게 그대로 주님과 만나는 예배의 처소가 되었다. 그는 노상에서 어느 목사도 엄두조차 내지 못할 가장 힘 있고 가장 권세 있는 기상천외한 부흥회를 날마다 인도했고, 그의 호흡이 다할 때까지 전했다. 자기의 입이 그대로 집회의 종소리였고, 그게 그대로 설교의 요지였다.

또한 그는 분명 명설교가였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이외의 어떤 것도 말하지 않았다.

"예수 천당! 불신 지옥!"

"예수 믿고 살 텐가, 안 믿고 지옥 갈 텐가! 이 불쌍한 인생들아..."

 

믿음의 선배, 최권능 목사


​최권능 목사가 이렇게 애절하게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부르짖던 그 시기의 우리 한국은 참으로 어수선한 시대였다. 비단 한국만이 아니고 세계 전체가 불안의 심연에서 허덕이던 시기였다. 따라서 최권능 목사가 그 어둠 속을 비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서광이 된 것이었다. 그러나 20세기 초엽의 시대적 상황과 오늘을 사는 우리의 상황을 비교해 볼 때, 영적으로 더욱 어두워져 가고 있음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세상은 더욱 악해져 가는데 지금 우리에게 최권능 목사와 같은 복음의 용사가 없음은 어찌된 일인가!

백여 년 전 한국교회의 부흥은 단지 기도와 회개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사경회를 통해 말씀을 배웠고, 그들은 말씀을 전했다. 한국교회 초대교인들에게 전도는 연중 행사가 아니었다. 그것은 곧 그들의 삶이었다. 전도를 향한 그들의 열정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의 헌신을 통해 뒷받침 되었던 것이다.

최권능 목사의 순교


형무소에서 40일간 금식을 강행하닥 병으로 쓰러지자 병보석이 받아들였다. 일을 앞둔 1944년 4월 15일, 오후 12시 40분. 평소에 그를 아끼고 따르던 교우들과 부인, 자녀들이 최권능 목사의 병실에 모여 있었다.

"하늘에서 전보가 왔구나, 나를 오라고..."

그의 입에서 찬송이 흘러나왔다.

찬송이 끝남과 함께 미소를 남기고 최 목사는 운명하였다. 그의 나이 75세였고, 이날은 주기철 목사가 순교한 지 4일후였다.

해방 후 1946년 봄, 산정현교회는 그의 순교기념비를 건립하였다.

3664095115_lCZVp9KL_a13e4ed62ada0759161e9e7ac4284e61bd0da43e.jpg
 


0 Comments
Hot

인기 “청소년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외치자 변화가 시작됐다”

댓글 0 | 조회 4,529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김동진 목사(의정부열방교회)의정부 열방교회를 찾았다. 로비에 들어서자 김동진 목사는 카페에 비치된 청소년부의 활동을 담은 신문을 보여주었다. 의정부 열방교회는 교회의 이름만큼이나 해외 선교파송과 각종 단기 선교, 전도여행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었다.특히 열방을 위해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기도하는 기도24․365를 파수하고있고, 요… 더보기
Hot

인기 전도피켓 할머니로 살다 주님 만나고 싶습니다!

댓글 1 | 조회 7,133
“전도피켓 할머니로 살다 주님 만나고 싶습니다”예수님을 만났던 교회를 사랑하여 45년간, 그중 30년은 사찰로 섬기고 있는 장기순 권사를 만났다. 장 권사는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가감 없이 풀어냈다. 자기가 아닌 오직 주님이 행하신 일만 드러나길 원한다는 장 권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 교회를 오랫동안 충성스럽게 섬기셨다고 들었습니다. 그간 세월만큼 많… 더보기
Hot

인기 성인만화 그리다 회심… 이제 복음을 그립니다

댓글 0 | 조회 4,118
‘천로역정’ 집필한 최철규 작가만화로 복음을 증거하는 최철규(46·수원 더사랑의교회) 작가는 기독교의 대표 서적으로 꼽히는 ‘천로역정’을 6년간 작업한 끝에 최근 탈고했다. 9월 출판을 기다리고 있는 그를 27일 경기도 용인 덕영대로 작업실에서 만났다.“하나님을 만나기 전 성인만화를 그리며 세상의 가치관을 좇던 만화가였습니다.”신실한 이미지를 상상했던 기자… 더보기
Hot

인기 어느 교사의 기도

댓글 0 | 조회 3,347
이미지 갓포스팅어느 교사의 기도이름을 부르면 한 그루 나무로 걸어오고사랑해 주면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는나의 학생들이 있어 행복합니다.그들과 함께 생각하고 꿈을 꾸고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힘든 일 있어도 내가 처음으로 교단에 섰을 때의떨리는 두려움 설레는 첫 마음을 기억하며겸손한 자세로 극복하게 해주십시오.가르치는 일은 더 성실한 배움의 시작임… 더보기
Hot

인기 마태복음 6장 33절 "내가 사랑하는 그 말씀" 김인권의 신앙

댓글 0 | 조회 3,952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나는 영화 감독을 하고 싶었으나...하나님은 배우를 시키셨다.하나님은 저의 베이스캠프입니다.다시 돌아 갈 수 있는........그러다가 다져진 게 '이 고난도 하나님의 뜻이 있지 않겠나'.....하지만 하나님한테 제발 이 영화 흥행하게 해주세요!이렇게… 더보기
Hot

인기 김명혁 목사가 말하는 ‘신앙 5도(道)’

댓글 0 | 조회 4,140
김명혁 목사 (사진 CBS)회개와 참회, 예배와 주일성수, 섬김과 봉사, 평안과 기쁨과 감사, 천국 소망지난 2008년 은퇴 후 전국 작은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순회 설교' 사역을 하고 있는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가 '신앙 5도(道)의 삶'에 대해 설명한 글이 울림을 주고 있다.김명혁 목사는 오는 7월 15일 통영 도산제일교회에서 설… 더보기
Hot

인기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입양된 자예요”

댓글 0 | 조회 3,950
생후 1개월 때 마음으로 낳아 올해 꼭 10살이 된 둘째 딸이 있다. 모태신앙의 특혜로 8살이 되자마자 아이들 눈높이의 신앙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 일주일 교육과정의 ‘왕의 친구 학교’와 6개월간의 ‘빛의 열매 학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그러나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며 벌이는 전쟁은 날로 치열해지는 것만 같았다. 무언가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는 나와 … 더보기
Hot

인기 우리 인생은 카다로스와 카타르시스가 필요합니다.

댓글 0 | 조회 2,948
그림 김복동우리 인생은 카다로스와 카타르시스가 필요합니다.청결한 마음인 카다로스는 죄 용서함을 받은 순수한 마음입니다.깨끗한 마음입니다.이들은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하나님 나라를 볼 것입니다.카타르시스는 카다로스에서 나온 것인데 현대 심리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마음과 정서에 쌓여있는 모든 중압감이나 상처등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씻어버리는 것입니다.세상은 … 더보기
Hot

인기 레아의 노래 - 그 여자의 노랩니다.

댓글 0 | 조회 6,934
제가 이야기 하나 더 해드릴께요.옛날 옛날에 여자가 한명 있었어요.이 여자는 한번밖에 없는 결혼을 사기당했어요.자기 아버지한테..여차 저차해서 결혼을 했는데..남편이 자길 봐주지 않는 거예요.그 여자의 노랩니다.야곱은 날 외면하여도 주님은 날 보아주신다야곱은 날 무시하여도 주님은 날 들어주신다야곱은 날 떠나 갔지만 주님은 다만 안으신다야곱은 날 인정 안해도… 더보기

인기 성경통독 수필가 변진숙 집사 - 사랑의 연서

댓글 0 | 조회 3,158
사랑의 연서사랑하는 하나님나의 연인이시여세계 만민으로부터 존귀와 영광을홀로 받아 마땅하신 하니님은크고 위대하신 분이시지만나에게는 부드러운 바람결처럼 다가와내 귀에 속삭이십니다내가 너를 사랑한다고너는 내 사랑하는 자녀라고내가 너를 지키겠다고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겠다고그렇게 조용하고 나직하게 말씀하십니다나를 나보다 더 크게 목적하시고사용하시는 하나님 앞에감… 더보기
Hot

인기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몇 가지 방법

댓글 0 | 조회 3,571
어린이 사역자 하이디 헨슬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기도하는 가족'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몇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다음은 그 주요내용.아이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시간임을 어린이들이 알도록하라. "엉망진창"으로 하거나 재미로 서로 웃으면서는 안된다. 지지적이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 더보기
Hot

인기 영적 대각성으로 목회자를 일깨운다.

댓글 0 | 조회 2,752
어제 새벽 3시경(2.27 화요일)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4시에 교회서 사역 팀들과 만나 울산세미나를 향해 달려갔다.8시경 도착해 간단히 세미나 할 교회 근처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고 교회에 가서 세미나 준비를 하고나니 9시가 넘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9시45부터 30여분 찬양을 하고 시작한 세미나 중간에 점심시간 빼고 계속 인도하여 4시경 마치고 팀원들… 더보기
Hot

인기 감사해야 할 이유

댓글 0 | 조회 3,755
미국의실업가중에'스탠리탠' 이라는박사가있습니다.그는회사를크게세우고돈을많이벌어서유명하게되었는데,1976년에갑자기병이들었습니다.척추암3기라는진단을받았습니다.당시척추암은수술로도 약물로도고치기힘든병이었습니다.이사실이알려지자사람들은 그가절망가운데곧죽을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몇달후에그가 병상에서자리를툭툭털고일어나다시출근했습니다.사람들은깜짝놀라서아니 어떻게병이낫게된것입니… 더보기
Hot

인기 “병원에서 섬기다보니 환자를 주님의 제자로 파송하는 기쁨이 있어요”

댓글 0 | 조회 4,539
병원에서환자들의신앙을돕는사람들이있다.‘원목’이라불리는목사들이다.이들은병원의직원이아니다.그래서월급도없다.오히려자신의것을헐어환자와성도를돌보기도한다.33년동안병원에서죽음을기다리는환자와가족들,질병으로고통하는영혼들을섬겨온이경희목사를만났다.–원목은무슨사역을하나요?“병원에온환자들에게복음을전해요.이들에게는죽음이눈앞에있기때문에십자가의복음과천국과지옥에대해서확실하게선포해야해요… 더보기
Hot

인기 죽어가는 한글을 살려낸 성경 찬송

댓글 0 | 조회 4,451
머리말 : 연산군의 한글 말살운동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여 천민들까지 글을 쓰게 되자 일대 변혁이 일어난다. 서민들이 몽매에서 눈이 뜨이자 정부에서 하는 일에 항의하는 벽보가 나타난 것이다. 1504년 연산군(1494~1506) 말 마침내 한글은 자취를 감추고 만다. 한글 반대 세력들은 연산군의 폭정을 탄핵하는 익명서(匿名書)가 한글로 쓰여 나붙는 사건이 … 더보기
Hot

인기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제헌국회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린 기도문

댓글 0 | 조회 3,572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제헌국회는 하나님께 다음과 같은 기도문으로 시작하였다.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선포식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오랜 시일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사 정의의 칼을… 더보기
Hot

인기 드보라, 믿음으로 민족을 이끈 지도자

댓글 0 | 조회 2,670
하나님은성별에관계없이당신의도구로합당한이를찾으신다.이스라엘의상황은우울하고황량했다.생활은견딜수없을만큼불안했다.이스르엘골짜기로남쪽과동쪽으로가는길이막혀모든무역이마비되었다.농사는최소한으로제한되었다.농부들은적의기습으로죽게될까봐제대로땅을갈지못했다.교통이마비되고거리는한산했다.산간지역의주민들은다른사람들보다좀더자주집밖으로나왔지만,그들역시가능하면좁은골목길을이용하려했다.20년이… 더보기
Hot

인기 허드슨 테일러 "중국 선교의 선구자"

댓글 0 | 조회 3,713
허드슨 테일러(Hudson Taylor, 1832-1905)는 1832년 5월 21일에 영국 요크셔주 반슬레에서태어났습니다.허드슨 테일러는 복음적인 부모의 영향을 받아 5살이 되자 두 동생을 앉혀 놓고 설교를 하곤 했습니다.그의 아버지는 웅변이 뛰어난 감리교 지방 설교자이자 약사이며, 그의 어머니는 매우 온화하고인내심이 많은 여인이었습니다.허드슨 테일러는 … 더보기
Now

현재 최권능목사 "예수천당 불신지옥"

댓글 0 | 조회 5,226
최권능 목사 (본명 : 최봉석) (1869-1944)광인, 최권능목사"죄가운데살다가죽으면지옥갑니다.예수님이자기를믿고구원얻으라고십자가에서당신의죄를위해서대신죽으셨습니다.예수믿어야삽니다.예수를믿고복을받으시오."​"예수믿으려도당신같이될까봐무서워못믿겠소.""예수천당!불신지옥!""에잇퉤!"​그를향해침을뱉고지나가는사람들도있었다.그도그럴것이그의행색이얼핏보아서는거지와다름없… 더보기
Hot

인기 죠지 뮬러 "기도의 사람"

댓글 0 | 조회 4,989
"내 삶에서 놓쳤던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놓쳤던 것은 인생도, 가족도, 부도, 명예도, 여인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놓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자각이 들자, 놓쳤던 그것을 반드시 붙잡아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그분을 붙잡는 것이야말로 가장 시급한 명제였습니다. 죄악 중에 거할 때에는 늘 '잡히면 죽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