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길잡이7강 : 성탄과 재림]-3 현명인목사

Gospel message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말씀찬양 > 복음메시지
복음메시지

eda38673ecc61650a5b26919f3176ad9_1676022303_6906.pngeda38673ecc61650a5b26919f3176ad9_1676022303_6507.png

※ 복음메시지 코너는 원고 중심으로 올립니다.

[신앙길잡이7강 : 성탄과 재림]-3 현명인목사

현명인 0 3809

[마태복음 1:21-23]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베드로후서 3:10-14]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1)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신앙길잡이7강 : 성탄과 재림]-3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재림 하실까요? 임마누엘의 성탄으로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사실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성령을 훼방하고, 교회를 핍박하던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오십니다. 그들은 어둠의 사단에게 속한 적그리스도 편에 선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빛에 속하지 아니한 그들 모두를 지옥의 불 못에 던져 넣으실 것입니다. 한 마디로 초림은 은혜의 성탄이었지만, 재림은 불의 심판이 될 거라는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는 예언의 말씀이 성경에 많습니다. 그 중 성취된 7개의 말씀을 짚어봅니다.


  1. 성도들의 사랑이 식었습니다.

(마태복음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2. 전쟁, 기근, 지진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6-8)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3. 이스라엘이 재건되었습니다(1948년 5월).

(마태복음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누가복음 21:29-32)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


  4. 천세가 바뀌었습니다.

(마태복음 24:29)“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5.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졌습니다.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는 온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듣게 될 때,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는 뜻이지,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오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천국 복음은 방송, 인터넷, 서적, 복음서, 선교 등 각종 경로를 통해서 흘러가고 있고, 점점 널리 퍼져가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도 복음을 위해 세상을 두루 다녔고, 예수님의 복음은 결국 온 땅에 전파되었습니다. 무신론 정당이 집권한 중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예수님의 인류 구원의 복음은 이렇게 땅끝까지 퍼졌습니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에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듣지 못했겠습니까?


  6. 이단종파 및 사이비교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4-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우리나라에만 자신이 그리스도다, 보혜사다, 신인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약 칠십 여 명입니다. 그 중에는 유명한 사람도, 무명한 사람도, 여자도 있습니다. 희한 한것은 자기들끼리는 절대로 부딪히는 일이나 상호간의 비방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그들은 거짓의 아비인 사단의 어둠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7. 거짓 그리스도, 적그리스도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23-26)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지금 각 나라에서는 거짓 그리스도가 사람들을 미혹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한국만 보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영분별 하지 못하여 거짓 그리스도의 미혹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신천지에 넘어간 목회자만 해도 그 수가 어마어마 합니다. 신천지에 간 목회자들은 그 곳에서 1년간 교육을 받고 수료하면서, 기독교의 성도들과 목회자들을 향하여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소리칩니다. 어디 이 뿐이겠습니까? 


그들은 간단한 표적과 기사를 행하고, 사이비는 황당무계한 논리를 이야기하면서 생명력 강한 바퀴벌레처럼 집요하게 빛의 자녀들의 틈바구니를 공략하여 파고 듭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사단의 노예로 확증시켜 나갑니다. 


여기에 속아서도, 미혹 되어서도 안 됩니다. 그들은 절대로 타락한 본성에 젖어 있는 인류를 죄악 가운데서 벗어나게 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죄의 갑옷을 입게하고, 악의 철퇴로 무장시킬 뿐입니다. 그렇게 하여 그리스도인을 대적하게 합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의 사역을 뒤따르는 것 같지만 최종적으로는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사단의 바퀴벌레들일 뿐입니다.


  성탄 이후에 다시 오신다고 하신 예수님의 재림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은 사람이 천국으로 갈 것인가 지옥으로 갈 것인가를 판가름 하여 영원한 운명을 결정 짓는, 전무후무한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인류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것입니다. 이 때가 되면 세상 온 지면에 있는 각 나라의 정부는 세계를 아우르는 하나의 단일 정부의 명령체계를 따르게 될 것입니다.


  그 세계의 단일정부를 이끄는 자가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 곧 실제적인 적그리스도가 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그 전에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곧 세상의 음녀들은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기 위한 악의 카르텔을 이루어 갑니다. 카르텔 속에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라는 슬로건과 AGENDA 2020-2030 등이 있습니다.


  세계 각 나라를 하나로 묶으려고 하는 그들의 방법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장 쉽게 빠져드는 각종 문화들과, 세상 사람들을 공포와 두려움 속에 가두어 놓는 펜데믹과, BIG DATA를 근간으로한 4차 산업혁명과, 사람의 몸속을 염두한 6G수중 통신기술과. 그 밖의 각종 편의시설 및 재난대책에 따른 통제라인 구축 등등 입니다. 현재 이러한 것들은 그들의 말대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아래에서, 숨을 헐떡이며 뜀박질 하듯 매우 발 빠르게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 때가 되면 사람의 이름이 아닌, 숫자로 불리워지게 될 것이고, 그 숫자는 사람의 몸속에 영구적으로 박히게 될 것입니다. 거기에는 개인의 금융정보가 들어가 사람 자체가 바코드화 되어 어디든 지나만 가더라도 자동결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시스템은 반드시 전세계에 도입 될 것입니다. 이미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이 때가 되면 모든 현금과 카드가 사라집니다. 또한 6G수중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휴먼모바일 시스템이 장착되게 될 것이고, 위치추적의 GPS기능이 들어가게 될 것이고, 건강보험 정보와, 모든 패스워드 등도 입력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칩으로 사람 몸에 박히게 될지, 액상의 하이드로겔 센서로 박히게 될지, 특별한 빛에만 반응하는 보이지 않는 양자토드 방식의 문신으로 새겨질지는 모릅니다. 어쩌면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 뒤 고객(?)의 취향에따라 선택적으로 시행하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사람들을 미혹하고 헷갈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분명한 것 한 가지는 이러한 것들이 시행 될 그 날이 반드시 도래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럴 때 우리 신앙인들은 어떻게 준비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이 땅에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고 그 거룩한 탄생을 찬미함과 동시에,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등불을 들고 선 주님의 신부가 되어, 신랑 되신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 날을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휴거를 통해 그 날이 영원한 축복의 날이 되겠지만, 그 날을 말해줘도 깨닫지 못하는 남겨진 자들에게는 대환난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날 이후, 남겨진 자들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요? 할 이야기가 많지만 짧은 지면과 강단에서는 다 하지 못합니다. 이에 대하여는 현의섭 목사님의 ‘그 날 이후’라는 요한계시록 실화 작품을 읽어 보시기를 강권합니다. 현재 집필 중이시니 출간 되면 그 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세상 막바지에 이를수록 사람들을 자극하고 충동질하는 것들이 매우 많아진다', '그만큼 일주일에 한 번 교회 나오는 주일성수마저도 하지 않게 된다', '교회를 떠나 있는 시간에는 기도도 하지 않고, 말씀도 읽지 않는다', '세상을 우선 순위로 둔 채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등등으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즉 세상 가치가 우선이고, 하나님은 그 다음이란 얘깁니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천국 백성으로 인정해 주실까요? 세상과 겸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게 아닙니다. 불신자의 대열에 속해있다는 뜻입니다. 그 결과는 지옥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으로 삼고, 그 절대 가치를 세상의 것들과 뒤 바꿔 버리는 어리석은 짓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교회만 다니면 그만’이라는 안일한 생각도 기독교의 본질에서 벗어난 세속적인 사상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신앙이 아닌 신념입니다. 기독교의 본질로 들어오는 것은 먼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거룩한 탄생의 이유와 의미를 바르게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절대절망을 절대소망으로 바꾸어 주시고,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갖게 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신롸해야 합니다.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혜와, 또한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의 그 사랑의 확증을 찬양하고 경배해야 합니다. 이것이 올바른 신앙이고, 기독교의 본질 속에 있는 신앙입니다.


그래야만 왜 성탄이 '임마누엘'인지를 알게 됩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임마누엘”은 바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일컫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임마누엘의 성탄을 찬양합니다.


  사랑은 함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셔서 임마누엘의 성탄을 이루셨습니다. 그 증거가 지금도 전파 되고 있는 구원의 복음이고, 교회입니다. 약속대로 오신 그 이름 예수,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그래서 성탄은 임마누엘입니다. 이제 주님은 심판주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교회는 이 사실을 지속적으로 증거해야 하고, 성도는 기름을 준비한 신부로서 신랑 되신 주님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성탄의 역사를 바르게 기억하게 되시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재림의 역사를 소망하면서 마지막 이 시대에 믿음을 잘 지켜내게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MARANATHA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아름다운열매맺는 좋은나무교회

<아둘람복음공동체ㅣ현명인목사>

Adullam Ministry & Church

www.adullamch.org

0 Comments
포토 제목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