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일까?
하얀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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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2018.09.06 21:51
언제쯤일까?
"빛과 소금" 이라고 표현한 때가...!
그래서일까?
"큰" 빛만 되었다.
우리속에... 이렇듯 살며시 세상문화가 되었다.
그래서일까?
한국 교회가 너무 시끄럽다.
주님...! 긍휼을 베푸소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3-16
의진 김병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