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 김진현 목사
로마서 6:17-19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죄의 종으로 죄를 따라 살아왔으므로 사망의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었는데 누군가 전해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인으로 믿음으로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생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세례를 받을 때 신비적인 연합으로 나의 옛 사람은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합하여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사는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나의 목표는 죄를 이기는 자가 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며 나를 위해서 살았던 삶에서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삶이며 그리스도의 거룩함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주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 자녀가 되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죄의 종으로 살던 우리를 의의 종으로 살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마귀의 종으로 살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옛 사람이 주님과 함께 죽었고 새 사람으로 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위의 것을 바라보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가 목표가 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승리하는 순례자로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글, 김진현 목사
서산성도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