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배나 더한 햇빛으로 (이사야 30:23-26) - 박정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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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배나 더한 햇빛으로 (이사야 30:23-26) - 박정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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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배나 더한 햇빛으로 (이사야 30:23-26)


  스콘 앱 개발을 위한 40일 작정 중보기도 4일째이며, 목회사관학교가 있는 날이다. 진짜 목사의 꿈을 가지고 멀리서 달려오시는 사관생도들의 헌신에 늘 감동이다. 한 분 한 분 너무도 소중한 보석과 같으신 분들이 이곳에서 자신의 은사를 분명히 확인하고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소명을 온전히 이루는 종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한다. 


  이 소중한 사역을 위해 헌신하시는 강사님들께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멀리 부안에서 충주에서 횡성에서 달려오신다. 오시는 모든 걸음을 주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주님 축복하소서. 


  오늘은 어떤 말씀으로 인도하실까?

  본문 말씀은 예루살렘의 회복될 그 날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26절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 이 부분에 대해 메시지 성경은 이렇게 번역한다.  ‘그날 하나님께서는 징벌의 시간에 그분의 백성이 받은 상처를 친히 치료해 주실 것이며’


  오늘은 이 구절의 말씀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의 허물과 죄악으로 징벌을 당하는 것을 회복의 날을 주신다. 그리고 모든 아픔과 상처를 싸매시고 고치시는 일을 친히 행하신다고 하신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면서 그 회복을 위해 달빛은 햇빛처럼, 햇빛은 일곱 배로 일곱 날을 비추듯 한꺼번에 쏟아부어 회복을 온전케 하신다고 약속하신다. 


  오늘 본문 23-26절은 한 절 한 절이 다 회복케 하시는 놀라운 축복으로 이어져 있다. 합하면 열 가지의 축복이 회복의 날에 약속된 것이다. 할렐루야~


  그러나 회복은 심판이란 분명한 과정을 넘어서 있음을 말씀한다. 25절 ‘크게 살육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고산마다 준령마다 그 뒤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크게 살육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

  회복의 날이 있다는 것은 심판의 날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의지하던 망대가 무너질 때 즉 교만으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세상을 의지하던 이들이 심판을 받고야 이 회복의 은총이 임하는 것이다. 


  오늘은 희망이 솟는 아침이다. 오늘 주시는 회복의 약속들을 하나하나 묵상해 본다.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이 먹을 것을 내며 곡식이 풍성하고 기름지게 하실 것이며 그날에 네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며...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또한 나를 통해 이 놀라운 회복의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한다. 완전한 빛으로 모든 절망을 파하시고 희망의 역사를 써내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목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온몸으로 찬양합니다. 주여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하나님을 거절하고 자기 뜻을 주장하며 걸어걸 때 묵묵히 하나님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자들에게 주신 이 약속의 말씀을 가슴 깊이 담는다. 다음세대 하늘부흥의 그날을 꿈꾸며 새로운 플렛폼을 만드는 일에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처럼 이 말씀이 들려진다. 할렐루야 ~


  이제 지지부진했던 스페이스 알 작업이 열려질 것이다. 이제 본격적인 뿌림과 거둠과 필요한 재정과 사람들이 모여지며 주님의 크신 일을 보게 하실 것이다. 할렐루야 ~


  오직 말씀을 의지하여 아무것도 모른 채 그물을 던졌다. 전문가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일에 한 번도 생각도 못한 아둔한 자를 통해 주님은 그물을 던지게 하셨다. 그리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주님의 그 일하심을 모두에게 보여주실 것이다. 이 일에 함께하는 자들에게 비추시는 일곱배나 더한 햇빛의 비추심을 말이다. 주님, 오직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오직 주님의 꿈을 붙듭니다. 이 일을 통해 다음세대가 주님을 들을 수 있고 주님께 돌아오는 하늘 부흥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젊은 세대 지도자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라마나욧 선교회 중보기도 제목>

1. 2022년 예수님의 속도와 방향에 맞추어 변화되게 하소서. 

2. 스콘(스스로 창조하는 콘텐츠)앱이 젊은 세대의 플렛폼으로 설 수 있도록 

3. 라마나욧선교회의 사단법인 작업이 잘 이루어져 건강한 선교단체 되도록 

4. 30억 씨드머니가 속히 모금되어 사역이 정상화 되도록  

5. 땡스기브가 견고하게 세워져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글, 박정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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