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신앙]-2 현명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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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신앙]-2 현명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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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전 15:20-22]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부활신앙]-2


  부활은, 둘째 사망이 없는 영원한 세상을 우리 위해 열어 놓으셨다는 예수님의 약속의 증표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하나님께로부터가 아닌 사람에게서 난 것이기에 교회도 기독교도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기독교에 속한 자들도 여전히 '용서 받지 못한 죄인' 그대로였을 것이고, 어리석은 자들 가운데에서도 특히 손꼽히는 미련한 자들이었을 것입니다. 


  (고전 15:17-19)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예수님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모든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어 주셨고, 부활의 믿음으로 약진할 수 있는, 모든 믿는 자들의 절대적 근원이 되어주셨습니다.


  (고전 15:20-22)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이 삶은 우리가 육신으로 살았던 날들의 모든 눈물을 예수님께서 닦아 주시는 것으로 시작하여,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간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영생입니다(계 21:4).


  예수님을 증언하는 성경은 예수님을 중심으로한 7대 사건으로 나누어 집니다. 예수님은 

①구약을 통해 예언 되셨고,

②성탄의 임마누엘을 이루셨고, 

⑧십자가에 우리의 죄로 인한 대속의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④하지만 죄를 이기시고, 저주를 이기시고,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⑤부활후 40일 후에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⑥이제 주님은 곧 재림하십니다.

⑦하지만 초림과 같은 은혜의 때가 아닌, 인류 심판의 때가 되었기에 심판주로 재림하시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7대 사건입니다.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이 모든 것이 사실임을 입증해 주는 것이 4번의 부활 사건입니다. 이 부활 사건이 앞의 세가지 사건과 뒤의 세가지 사건을 사실로 입증해 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불교의 석가모니나, 유교의 공자나, 이슬람의 무함마드 등, 어느 종교 창시자들에게도 없었던 일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만 있는,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는 사건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자랑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전말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후 무덤에 장사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장사 되신 후 며칠 뒤에 여자들이 무덤에 찾아 왔습니다. 그 때의 배경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8:5-6)"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다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열 한번이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부활을 의심하고 있었던 제자 도마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요 20:25)“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그 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도마에게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옆구리에 손을 넣은 후 "...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한 도마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요 20:29) “...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우리는 부할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했지만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있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자들입니까? 예수님께서 인정하시는 복된 자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과, 부활 신앙을 소망으로 삼고 나아가는 성도는 공식처럼 만들어 현혹하는 이단의 선동적 교리에 미혹 되어서는 안됩니다. 부활신앙정도 되면 영분별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도 아니면, 겸손히 예수님을 모른다고 회개하고 예수님 알기를 힘써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성도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첫째, '진리 안에 있는 진실'이, '위장된 진리 안에 있는 거짓'을 이긴다는 직접적인 의미를 갖고 있기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이긴자가 되었다는 의미로 이어지게 됩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후 로마 군병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지켰습니다.

  (마 28:12) “대제사장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주며 가로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해 갔다' 하라.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되지 않게 하리라 하니, 군병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두루 퍼지니라"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일어나 부활하신 이 사건이 진실이었기에 거짓말로 군인을 매수하여 그 사건을 은폐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부활 사건은 만천하에 입증되었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진리이신 것이 확증되었습니다. 


  둘째, 진리 안에 있는 성도들의 영원한 자유와 불변의 소망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세상에 속하여 수고하고 무거운 짐으로 인해 절망 속에 살고 있는 인류에게,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절대적 소망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무서운 것은 많습니다. 산에 가면 호랑이가 무섭고, 병으로는 에이즈나 암이 무섭고, 빚진 사람은 이자가 무섭습니다. 하지만 지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역시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전을 헐면 사흘 만에 다시 세우겠다고 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무덤에서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의 소망이 바로 이것입니다.


  (요 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의 부활은 곧 모든 믿는 자의 부활이 됩니다. 따라서 성도라면 마땅히 부활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서 잠자는 모든 자들은 반드시 영생의 부활을 맞이하게 됩니다.


  기독교인은 예수님의 부활로 감사하는 마음이 부활되어야 하고, 삶의 의욕이 부활되어야 하고, 교회에 대한 열심이 부활 되어야 하고, 기도가 부활되어야 합니다. 이 외에도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 첫 믿음이 부활 되어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주신 사명은 “예수님께서 부활했습니다”라고 만방에 증거하는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계속>


MARANATHA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아름다운열매맺는 좋은나무교회

<아둘람복음공동체 현명인목사>

Adullam Ministry & Church

www.adullam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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