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말씀의 향기 [세상 권리를 버리고 탈출하라]
현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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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22:53
CBS 말씀의 향기
세상 권리를 버리고 탈출하라
현명인목사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한복음 1:10-12)
[세상 권리를 버리고 탈출하라!]
엄연히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그들은 자기를 일컬어 '똑똑하다', '현명하다', '논리적이다', '현실적이다'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없다' 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그들은 이를 세상이 자신들에게 준 커다란 권리요 가치의 척도로 여깁니다.
어둡고 음침한 세상에서나 간신히 숨 쉬는 그 저주스런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부인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들의 그 권리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게 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책임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공간에서 영원히 살아야 하는 일입니다.
유황 불 못...!
오직 그들만의 공간입니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전도서 11:9 KRV>
그들이 가치의 척도로 삼는 이 세상에서의 삶이 죽음의 이름으로 끝나는 날! 그에 따른 책임을 부여하기 위한 심판의 징집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즉시 시행 되는 형벌! 지옥이라는 이름의 뜨거운 공간으로 던져지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잘난 줄 알고 남발하던 하나님 존재에 대한 부인과 믿음에 대한 불순종의 결과입니다.
사망의 길에 선 자들이여! 사망의 샛길에 선 자들이여! 당신들은 죽음이 가까워질 수록 다가올 책임을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썩어질 육은 몰라도 혼은 자기가 돌아갈 곳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임을 벗어던질 수 있는 탈출의 기회가 계속 주어짐에도 불구하고 나른한 봄날 하품 하듯 어리석은 고집을 부리며 잠들어 버린 그들 가운데 부디 당신이 없기를 바랍니다.
곧 다가올 무거운 책임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십시오! 잠에서 깨어 그 악한 세상 권리를 내던지십시오! 이것이 구원으로 향하는 탈출의 시작입니다.
죽음의 이름으로 당신을 징집해 갈 시간이 매우 가까이 왔습니다!
당신의 탈출을 가능하게 하실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 책임을 벗어던지는 방법은 그 분을 당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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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