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를.... 너무너무...!
하얀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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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23:50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저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고,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에요.
그만큼 요즘 '사랑'이라는 말을 여러 방법으로 많이 듣게 되고 계속해서 묵상하게 되는데,
문득 내가 나만의 방법으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지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내가 받고싶은대로 사랑을 정의내리고 그렇게 사랑해주시기를 바랬던
이기적인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죠.
하나님은 나를, 우리를, 여러분을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멸망하지 않도록 죄에서 돌이켜 살라고 하십니다.
가끔 그 방법이 내가 이해할 수 없어도 그러고 싶지않은 순간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정확한 때와 방법으로
선하게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 사랑을 풍성히 누리는 밤 되어요 ????
글그림, 매일캘리 / 페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