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2장 13-14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솔로몬은 전도서를 통해서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헛됨을 말했습니다. 솔로몬은 전도서를 통해서 거듭 거듭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계속해서 권면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들의 모든 수고와 즐거움과 재물과 존귀와 명예가 헛됨을 말했습니다. 그것은 모든 인간에게 죽음있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전도서의 결론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전원의 코드를 뽑으면 쇳덩이에 불과합니다. 보름달도 태양빛이 없으면 돌덩이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도 헛된 존재에 불과합니다.

오늘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성령의 사람이 된 것이 신비롭습니다.

나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고 심령이 가난 자로 살게 하시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로 천국을 향하는 순례자로 살게 하시니 감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결심문장과 오늘의 기도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주님!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례자로 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하나님없이는 해 아래서 모든 것이 헛되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아래서 보람된 인생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오늘도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대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경외하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글, 김진현 목사

서산성도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