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역대하 25장 17-19절 - 김진현 목사
역대하 25:17-19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지자를 보내사 다시 여호와께로 돌아오겢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경고하였으나 듣지 아니하니라
요아스왕은 7세에 제사장 여호야다의 도움으로 아달랴를 제거하고 왕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요아스왕은 그의 모사인 제사장 여호야다가 있을 때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서 성전도 수리하며 항상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는 유다방백들의 말을 듣고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으며 선지자들이 경고하여도 듣지않았고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우리는 나의 신앙이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서, 정신적, 영적인 지도자를 잘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결심문장과 오늘의 기도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주님! 말못하고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우매한 우상을 섬기지 않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나라에도 여호야다와 같은 영적인, 정신적인 지도자를 일으켜 주옵소서.
주여! 영적 멘토와 믿음의 사람들을 가까이 하게 하셔서 순례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의 영원한 스승인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과 본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글, 김진현 목사
서산성도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