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장 13-1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주님은 수가성 여인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목마른 여인임을 아셨고 그 가련한 여인의 갈증을 풀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세상 것으로 참 만족이 없는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샘물이 되어주셨습니다.

주님은 생명의 떡이시므로 주를 믿는 자에게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 성령의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의 것을 추구하는 본능이 있어 목마른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주님을 믿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음으로 생수의 강이 배에서 흐름으로 목마름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악하고 음란한 이 시대에 성령님을 따라 행하므로 성령충만하여 나의 삶속에 모든 갈증이 사라지고 나의 영과 삶에 살아나고 되살아나고 번성하고 열매를 맺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슈어프는 성령을 사모하면 황금시기가 온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황금시기가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주님! 사마리아의 수가성 여인은 세상 것으로는 갈증을 해갈하지 못했는데,

예수님을 만나 그녀의 목마름을 해결했습니다.

주님!  우리 모두에게도 주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생수로 말미암아  목마름이 해갈되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이제 늘 주님을 따라가며 성령을 따라가므로 내 영혼에  참만족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글, 김진현 목사

서산성도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