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요한계시록 14장

Bible text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기독자료 > 성경텍스트
성경텍스트

※ 댓글 Q&A로 성경의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오디오 성경듣기

(신약) 요한계시록 14장

교회정보넷 0 4747

계14:1 그리고 나는 어린양이 시온산 위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어린 양과 함께 십 사만 사천 명이 서 있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계14:2 그리고 큰 물소리와도 같고 요란한 천둥소리와도 같은 소리가 하늘로부터 울려 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또 그 소리는 거문고 타는 사람들의 거문고 소리처럼 들렸습니다.

계14:3 그 십 사만 사천 명은 옥좌와 네 생물과 원로들 앞에서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노래는 땅으로 부터 구출된십 사만 사천 명 외에는 아무도 배울 수 없었습니다.

계14:4 그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몸을 더럽힌 일이 없는 사람들이며 숫총각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 다닙니다. 그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구출되어 하느님과 어린 양에게 바쳐진 첫 열매입니다.

계14:5 그들의 입에서는 거짓말을 찾아 볼 수 없었으며 그들은 아무런 흠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계14:6 나는 또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서 높이 날아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땅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모든 나라와 종족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계14:7 그리고 큰 소리로 "너희는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찬양하여라. 그분이 심판할 때가 왔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생물을 만드신 분을 예배하여라" 하고 외쳤습니다.

계14:8 또 둘째 천사가 뒤따라 와서 "무너졌다! 큰 바빌론 도성이 무너졌다! 자기 음행 때문에 분노의 포도주를 모든 민족에게 마시게 한 바빌론이 무너졌다!" 하고 외쳤습니다.

계14:9 또 세째 천사가 뒤따라 와서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절을 하고 자기 이마나 손에 낙인을 받는 자는

계14:10 하느님의 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진노의 잔에 부어 넣은 순수한 포도주다. 이런 자들은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의 구덩이에서 고통을 당하게

계14:11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불과 유황의 연기가 그 구덩이에서 영원토록 올라 올 것이며 그 짐승과 그 우상에게 절을 하고 그 이름의 낙인을 받는 자는 밤에도 낮에도 휴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계14:12 그래서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께 대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에게는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계14:13 나는 또 "'이제부터는 주님을 섬기다가 죽는 사람들이 행복하다' 고 기록하여라" 하고 외치는 소리가 하늘에서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성령께서 "옳은 말이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다. 그들의 업적이 언제나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계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머리에 금관을 쓰고 손에 날카로운 낫을 들고 앉아 있었습니다.

계14:15 그리고 천사 하나가 성전에서 나와서 그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분 에게 큰 소리로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추수할 때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낫을 들어 추수하십시오"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계14:16 구름 위에 앉은 분이 낫을 땅 위에 휘두르자 땅 위에 있는 곡식이거두어졌습니다.

계14: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으로부터 나왔는데 그도 또한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계14:18 또 불을 지배하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는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는 천사에게 큰 소리로 "당신의 날카로운 낫을 들어 땅의 포도원에서 포도송이들을 거두어 들이십시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계14:19 그래서 그 천사는 땅 위에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가지고 하느님의 큰 분노의 포도주를 만드는 술틀에 던져 넣었습니다.

계14:20 그 술틀은 성 밖에 있었고 포도가 그 속에서 짓밟혔습니다. 그 술틀에서부터 피가 흘러 나와 한 길이나 되는 홍수를 이루어 거의천 리 가량이나 퍼져 나갔습니다.

0 Comments
제목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