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덞번째, 일곱교회에 보낸 설교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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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덞번째, 일곱교회에 보낸 설교편지(2)

박석열 0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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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덞번째일곱교회에 보낸 설교편지(2)

 

<두번째 교회> 서머나 교회에 보낸 편지

 

1) 환난과 궁핍중에도 부요함을 인정하심(칭찬)

2: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서머나교회에 대하여 예수님의 모습은 처음이요 나중이고,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모습만 보아도 책망인지 위로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서머나교회의 예수님의 모습은 위로입니다. 예수님은 시간의 주관자가 되시며 또한 죽음에서 부활하시어 모든 성도들의 부활을 보증하신 분입니다. 서머나교회의 교인들은 이러한 예수님의 모습에서 위로를 얻었습니다.

 

예수님은 서머나교회에 대하여 그들이 환난과 궁핍을 당했지만, 실상은 부요한 자라는 칭찬을 하셨습니다. 재산을 몰수당하며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이 훼방하는 것을 아셨으며 대적들의 악독함과 거짓 행위를 모두 아셨지만, 그것들을 모두 이겨내고 영적인 성장을 이룩한 서머나교회를 칭찬하셨습니다.

 

2) 환난 중에도 죽도록 충성하라고 부탁하심(위로)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서머나교회에 대하여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장차 고난을 받을 것이지만 그 고난 중에도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십니다. 장차 다가올 핍박에서 몇 사람이 감옥에 갇히기도 하는 환난이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온 교회가 힘을 합해 그 어려움을 이겨내며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환난을 이기는 자만이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하나님의 위로는 조금 있으면 상황이 좋아지고 핍박이 사라져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위로는 서머나교회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시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십니다. 죽도록 충성하면 어려운 상황을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위로는 가혹합니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들의 고난이 없어지고 핍박이 사라지며 비방하는 자들이 멸망 당하고 없어지리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앞으로 더 어려운 상황이 올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믿음으로 죽도록 충성하면 내가 이기게 해 줄게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너무 힘든데 차라리 죽으라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정말로 하나님의 위로는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입니다. 서머나교회는 초대교회 당시에 환란과 핍박이 있었지만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실제로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께 충성하는 것을 놓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세번째 교회> 버가모 교회에 보낸 편지

 

1)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음을 칭찬하심 (칭찬)

2: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2:13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버가모교회에 나타나신 예수님의 모습은 좌우에 날 선 검을 가진 분이셨습니다. 이는 당시 로마의 총독이 검을 사용해 사형을 집행하는 권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을 비교하면서 예수님이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분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버가모교회의 교인들의 처한 환경이 어떤가를 주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당시 버가모는 사단의 권좌, 즉 제우스신의 신당이 있었고 황제 숭배의 뿌리 깊은 전통을 가진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환경 가운데서도 버가모교회의 교인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굳게 잡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것을 칭찬하고 계신 것입니다.

 

2) 헛된 교훈을 따르는 것을 책망하심 (책망)

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2: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버가모 교인들이 믿음을 굳게 지켰으나 그중에는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발람의 교훈이란 우상 숭배와 음행 사건이 겹쳐졌던 민수기 25장의 사건을 배경으로 합니다. 당시 이러한 교훈을 따랐던 사람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버가모교회에는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니골라당은 발람의 교훈과 비슷합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게하고 행음하게 합니다. 그리고 영지주의의 영향을 받아 육적으로는 도덕적으로 타락해도 쾐찮고 오직 영적으로만 거룩하면 된다는 잘못된 신앙관을 가지고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사랑을 강조하며 죄를 지은자들을 관대하게 받아드리고 이단을 용납함으로서 죄를 범하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버가모교회 교인들에게 회개하라고 권면하십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입속에 있는 검으로 싸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3) 감추인 만나와 흰돌 위에 새 이름의 상급을 주심 (상급)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만나는 광야 40년 동안 먹었던 일용할 양식이었습니다. 본문에서 감추인 만나를 준다는 말은 그 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도래하게 되면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만나를 다시 먹게 되는 축복이 임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회개할 귀 있는 자들에게 그리스도는 믿음의 상급인 하늘의 만나를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동시에 흰돌의 상급을 주십니다. 당시 그리스와 로마 사회에서 경기장에서 경기 우승자에게 우승자의 이름을 흰돌에 새겨우승자에게 영광스러운 상급을 주었습니다. 흰돌을 받은 우승자는 황제나 총독이 베푸는 공식 만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초대장과 같은 것입니다. 성도가 영광스러운 새나라에 초대받게 될것입니다. 아멘.


글, 박석열 목사

생명있는말씀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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