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올바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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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올바른 기도

김진호 0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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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면 성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다. 그것은 성도가 항상 기뻐 할 것과, 범사에 감사할 것, 그리고 쉬지말고 기도하는 것이다(살전5:16-18). 바울 사도도 자기 제자 디모데에게 교훈하기를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딤전2:1-2) 고 하였다. 여기서 얼핏 살펴 보아도 성도의 기도 생활의 유익은 '경건', '단정', '고요', '평안한 생활'을 위한 유익을 준다는 사실을 볼 수 있다.


성도의 신앙은 자라나는 신앙이어야 한다. 신앙이 자라나야 구원에 이른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얻은 성도들은 자라나는 신앙 성장을 해야 한다는 것이 성경적인 가르침이자 구원얻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앙원리이다. 그 자라나는 신앙을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기도'이다. 성도가 기도한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실존을 인정한다는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겠다는 믿음인 것이다.


구약에서 엘리야 선지자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기도함으로 삼년 육개월 동안에 땅에 비가 오지 않게 하였고, 다시 기도한즉 그 마른 땅에 비가 내리고 열매를 맺게 했다고 야고보 사도는 <야고보서5장17절과18절>에서 소개하고 있었다. 이는 능력이 심히 큰 것이 엘리야에게 있지 않았고 하나님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기도는 이처럼 하늘(하나님)의 은혜의 문을 열고 닫는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것이다. 


기도는 이처럼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보게 하는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성도의 여린 믿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성장 시켜주는 역활도 하는 것이다. 신 구약을 통털어서 기도에 힘쓴 사람들이 큰 믿음을 소유 했던 것을 우리는 발견 할 수 있다. '모세'가 기도로 항상 하나님 앞에 나아갔고, '사무엘'은 기도하는 죄를 범하지 않았었고, 다윗이 기도하는 영혼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따랐음을 발견한다.


또 성도의 기도는 성도로 하여금 평강을 누리도록 하는 힘으로 작용된다. 예수께서는 <요한복음14장27절>에서 평안은 너희에게 끼친다 하시면서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하셨었다. 이를 사도 바울은 보충 설명하기를 <빌립보서4장6절과7절>에서 다음과 같이 교훈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렇다. 성도는 기도해야만 평강을 누리는 자들이다. 기도해서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보다는 기도 함으로 모든 문제를 초월하는 평강을 누리는 것, 바로 이것이 진정한 성도의 기도 응답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성도의 기도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의 염려를 위한 기도가 아닌,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있어야 하는 줄을 이미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오직 그분의 나라와 의를 위한 기도가 선행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성도가 성화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이나 교훈은 어떤 의미인 것인가? <에베소서4장13절>이 이를 교훈 하기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했다. 여기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는 길, 이 길은 바로 기도하는 길이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즉 성화에 이르는 길은 성령의 역사만이 가능하기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위해서는 오직 기도외에는 없는 것이다. 


성도가 더 이상 죄를 짖지 않는 것이 성도의 신앙 성장이 결코 아니다. 도리어 죄를 범하여도 기도하지 않는 것이 성도의 신앙 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성경의 신앙 인물 중, 죄를 짖지 않아서 그들이 훌륭한 신앙인으로 성장한 사람은 별로 없다. 그들 중에는 흉악한 죄를 범한 자들이 도리어 더 많았다. 그러나 그들은 철저히 회개 기도를 함으로 훌륭한 신앙 성장을 이룬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다윗을 보자! 밧세바를 범하고 신복 우리아를 죽이는 범죄 이후 그는 철저히 회개 기도를 함으로써 왕되신 그리스도의 모형의 인물이 되기도 하였고, 예수 그리스도의 혈통적 조상이 되지 않았는가? 야곱도 보자! 그는 얍복 강변의 기도를 통하여 드디어 자신의 연약함을 발견하고 하나님만을 철저히 의지하는 장성한 신앙의 성숙자가 되지 않았던가? 뿐만 아니라, 베드로나 사도 바울도 모두 기도로 통해 회개를 이루고 영혼의 성화를 이루어 크게 쓰임 받은 사실을 우리는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기도하는 성도의 그 심령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도만이 하나님의 의나 능력을 자신의 의나 능력으로 끌어 올수 있기 때문이다. 신령한 성도의 기도 능력은 다름 아닌,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 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의 기도 분량이 자랑 되서는 안된다. 그보다는 기도의 내용과 원리가 하나님 목전에 어떻게 발견 되어지는 가가 더 중요 한 것이 되는 것이다. 


바울 사도!, 오직 그의 기도와 입술의 고백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자랑이 전부였었다. 그의 기도 내용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아가 부인된 고백이 전부였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그는 이제 자신이 사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으로서 그의 능력은 오직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그의 신앙은 성숙되어 있었다.


그렇다. 진정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은 자신으로 또는 자신의 삶을 위해 사는 자들이 결코 아니다. 사나 죽으나 자신은 이제 그리스도의 것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사는 자들, 이들이 진정으로 하나님 존전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들인 것이다. 아브라함의 몸종 엘리에셀의 기도를 들어보자!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나이다"(창24:48)


기도는 하나님의 인도를 바라는 것이 기도이다.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되도록 요청하는 것이 기도인 것이다. 성도의 기도는 오직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이어야 한다. 그 성령을 선물로 받아서 성령의 뜻대로 행하기를 바라는 자들, 이들이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참된 기도를 드리는 하나님의 친 백성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글, 김진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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