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a Christian column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기독칼럼
기독칼럼

eda38673ecc61650a5b26919f3176ad9_1676022303_6906.pngeda38673ecc61650a5b26919f3176ad9_1676022303_6507.png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교회정보넷 0 2964

할렐루야!

오늘도 참 좋은 주의 날입니다.

하나님은 늘 좋으시고, 늘 선하십니다.

복되고 귀한 주일을 거룩히 여겨, 주님께만 온전히 영광 돌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교만, 변론, 언쟁, 투기, 분쟁, 훼방, 악한 생각,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 다툼, 시험, 올무, 해로운 정욕, 침륜, 돈을 사랑함 등)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디모데전서 6:11~12)


작금의 시대는 주의 날이 도적같이 다가옴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주의 재림이 우리의 처음 믿을 때보다 훨씬 더 가까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말세의 징조인 마태복음 24장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으며, 디모데후서 3장 1~5절의 말씀도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결국 이러한 자들의 어리석음이 밝히 드러나서 더 나아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경건의 모양만 내어 말씀대로 사는 척하여 당분간 사람들의 눈을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불꽃같은 눈으로 사람의 심장 폐부 속까지도 샅샅이 감찰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눈은 결코 속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거짓은 결국 벌거 벗은 자 같이 밝히 드러나고야 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며 죄는 미워하되 (사람이 원수는 아닐찌라도)경건의 모양만 내는 거짓 술수와는 멍에를 함께 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콩나물 시루같이 빽빽한 나의 죄를 회개하여 맑은 물로 씻어 깨끗하고 청결케하고, 우리에게 찰거머리처럼 달라 붙어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으려는 늘 행하던 나의 습관과 나의 하던 일들을 이젠 더 이상 되풀이하지 말고,

노란 본드 길을 힘들지만 뛰쳐 나와야 산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서 날마다 주님께는 기쁨이 되고 사람들에게는 빛과 소금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727d0a136ec89e45dabb85604bab3056_1584029541_2575.jpg 

양보배 목사

예수비전교회 담임목사

칭찬학교 교장, 칭찬박사

창의인성 꿈키움터 연구소장

웃음행복특강, 웃음치료사

e교수,실버캐슬요양 원목

0 Comments
포토 제목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