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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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정의

김진호 0 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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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정의


본문 : 고전1:1-3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使徒)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兄弟)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敎會)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聖徒)라 부르심을 입은 자(者)들과 또 각처(各處)에서 우리의 주(主) 곧 저희와 우리의 주(主)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者)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主)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恩惠)와 평강(平康)이 있기를 원(願)하노라"


먼저 오늘 이 글을 보시는 분에게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主)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恩惠)와 평강(平康)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교회를 정의 하기를 대략 다음과 같이 정의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성결된 자들', 또 '성도로 소명된 자들'로 정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성별된 자들' 이라는 뜻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의 구주로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소유(자녀)로 구별 되었다는 뜻입니다. 요한복음1장12절에서 "영접(迎接)하는 자(者) 곧 그 이름을 믿는 자(者)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子女)가 되는 권세(權勢)를 주셨으니" 했고, 에베소서 1장4-5절에서는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이미 만세전부터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성결된 자들, 곧 교회입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란 하나님 안에서 소명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믿음 안에서 선택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친히 교회를 세우시는 의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음을 온 천하에 전파하게 하는데 그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 그의 고백을 한번 들어 보십시다! 오늘 본문 고전1장1절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使徒)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 이런 그는 자신을 그렇게 소개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선교를 위한 기관으로서의 교회에 대해 함께 상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교회 설립 의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태복음28장19-20절에서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族屬)으로 제자(弟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聖靈)의 이름으로 세례(洗禮)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吩咐)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世上)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恒常)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말씀 하셨습니다. 교회는 이 세상 모든 족속들을 제자 삼는 곳입니다. 어떤 제자를 삼는 것입니까? 선교의 사명자들로 세우기 위해 제자 삼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聖靈)의 이름으로 세례(洗禮)를 주고' 라는 말씀은 곧 누구든지 그 어떤 사람이든지 그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주는 세례, 곧 구원을 베풀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구원 얻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가 분부하는 것들로 제자 양성을 해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는 것이 교회를 세운 하나님의 의도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최종 목적은 이 세상 모든 족속들(사람들)의 구원입니다. 


예수께서 열두 사도를 선택하시고 그들을 가르치고 교훈 하시고 세우신 이유와 목적은 바로 '인류의 구원'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로마서 10장14-15절에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傳播)하는 자(者)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傳播)하리요 기록(記錄)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傳)하는 자(者)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그리고 17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렇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라고 교회는 세워진 것입니다. 복음을 믿는 자를 불러서 제자 삼아 놓고, 그들을 또 복음 전파자로 가르치고 세워서 파견 하는 곳, 바로 그 기관이 교회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은 이렇게 교회를 통하여 전파 되도록 그리스도로부터 명령 받았으며, 교회는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 사명을 수행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교회가 수행 해야 할 복음 전파의 영역은 어디 까지입니까? 그곳은 '어디든지'이고 '누구에게든지' 입니다. 마가복음 16장15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분부 하시기를 "너희는 온 천하(天下)에 다니며 만민(萬民)에게 복음(福音)을 전파(傳播)하라" 했습니다. 이 만민이 바로 '어디든지'와 '누구에게든지'에 속한 것입니다. 복음 전파는 특정 혜택자나 따로 분류된 사람들이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고 사는 모든 족족들이 바로 복음을 전달 받아야 할 대상자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분명히 교회가 전파 해야 할 복음 전파의 영역을 '온 천하'와 '만민' 으로 규정하셨습니다. 복음은 어디든 못 갈 곳이 없고, 누구에게든지 전파 되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 모든 죄인들은 오직 복음으로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듣고 믿어야만 그 영혼이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이 일을 하도록 하나님은 교회를 친히 세우신 것입니다. 



두번째, 교회는 그리스도를 전하는 증인들의 연합된 기관입니다.


사도행전 1장8절입니다. "오직 성령(聖靈)이 너희에게 임(臨)하시면 너희가 권능(權能)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證人)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 하십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은 교회의 제자들은 모두가 '예수증인들'입니다. 성령의 권능은 교회의 제자들을 모두 예수증인이 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가 바로 지금 방금 읽어 보았던 사도 행전 1장8절의 '되리라' 입니다. 성령의 권능이 임한 교회의 제자들은 예수 증인들로 되버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파하는 자들이 되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성령의 권능에 붙들린 자 인지 아닌 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내가 지금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파하는 사람인가 아닌가로 가늠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수증인'이라 할 때 그 '증인'은 '순교자'라는 말과 같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순교도 불사할 만한 믿음과 성령의 권능에 붙들린 상항을 뜻합니다. 예수 증인의 삶은 성령 충만한 권능으로 통해 오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하는 이들이 바로 성령 충만한 예수증인들입니다. 빌립보서 2장에서 소개 되는 '에바브로디도' 같은 증인들이 바로 그와 같은 이들입니다. 


고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이나 권능은 인간의 의지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증인의 힘과 능력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인격과 초인간적인 능력을 힘 입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진정한 복음 전파자이자 예수 증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들도 처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신앙 고백을 했었고(참조 : 마16:16), 그분으로 부터 죄 씻음도 받았으나(참조 ; 요13:10-11, 요15:3, 요17:14, 20-22), 그들은 아직 증인으로서의 성령의 권능은 받지 못하고 있었으므로 생명의 위험이 그들에게 닥쳤을 때, 그들은 그만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리에 빠지기도 했던 것입니다(참조 : 눅22:55-62).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 하신 후 승천 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증인'으로서의 권능을 받기 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 세례를 받으라고 하셨던 것입니다(참조 ; 행1:4-5) 그렇게 이 성령 세례는 오순절날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성령 충만으로 나타났고, 그 제자들은 그 후에야 비로소 '사도'로서의 칭송과 고난을 겸하여 받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증인으로서의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 역시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는 길은 오직 '성령충만'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착한 사람 '바나바' 처럼 큰 무리를 주께 인도 해 내는 비결은 성령과 믿음이 충만해 지는 비결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참조 ; 행11:24).



세번째, 교회는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들을 전파하는 곳입니다.


초대 교회가 '증인'으로서의 '성령의 권능'을 받고 증거 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적인 죽음'과 '부활'입니다(참조; 행2:23-24. "그가 하나님의 정(定)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法) 없는 자(者)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사망(死亡)의 고통(苦痛)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死亡)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 행4: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百姓)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健康)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 고전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傳)하였노니 이는 성경(聖經)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罪)를 위(爲)하여 죽으시고 장사(葬事)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聖經)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罪)를 담당(擔當)하시려고 단번(單番)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救援)에 이르게 하기 위(爲)하여 죄(罪)와 상관 없이 자기(自己)를 바라는 자(者)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히10:12-14 "오직 그리스도는 죄(罪)를 위(爲)하여 한 영원(永遠)한 제사(祭祀)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右便)에 앉으사 그 후(後)에 자기(自己) 원수(怨讐)들로 자기(自己)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祭物)로 거룩하게 된 자(者)들을 영원(永遠)히 온전(穩全)케 하셨느니라").


그리고 또 하나는 그리스도의 재림, 즉 이 땅에 다시 오심이었습니다(참조 ; 행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행17:31 "이는 정(定)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天下)를 공의(公義)로 심판(審判)할 날을 작정(作定)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者)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證據)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도들은 자신들이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고 하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에 성령 충만한 증인 들이 다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참조 ; 행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證人)이로다" / 행3:15 "생명(生命)의 주(主)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證人)이로라" / 행5:31-32 "이스라엘로 회개(悔改)케 하사 죄(罪)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救主)를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證人)이요 하나님이 자기(自己)를 순종(順從)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聖靈)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 벧전5:1 "너희 중(中) 장로(長老)들에게 권(勸)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長老)된 자(者)요 그리스도의 고난(苦難)의 증인(證人)이요 나타날 영광(榮光)에 참예(參與)할 자(者)로라").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구속사역의 기초이며 그의 '재림'은 구속사역의 완성을 뜻하는 것으로서 이는 복음의 3대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오늘날도 이 복음을 증거 해야 하는 것이며, 다른 복음은 없을 뿐만 아니라 오직 이 복음을 증거 할 때마다 인간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참조 : 롬1:16 "내가 복음(福音)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福音)은 모든 믿는 자(者)에게 구원(救援)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能力)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人)에게요 또한 헬라인(人)에게로다" / 고전1:18 "십자가(十字架)의 도가 멸망(滅亡)하는 자(者)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救援)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能力)이라").



네번째, 교회는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결집된 곳입니다.


에베소서2장20-22절을 보면 "너희는 사도(使徒)들과 선지자(先知者)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者)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親)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主) 안에서 성전(聖殿)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聖靈) 안에서 하나님의 거(居)하실 처소(處所)가 되기 위(爲)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로 인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 생명의 공동체입니다. 그 생명의 공동체란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로 지어져 있는 곳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에서 교회가 해야 할 생명 사역, 즉 하나님이 뜻 하시고 명하시는 바는 바로 그리스도를 증언하라는 명령인 것입니다. 이는 교회가 세우심을 받은 목적이자 공동체가 존재 하는 이유이어만 합니다. 그리스도의 삽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재림에 관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지 않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며, 이를 소홀히 하는 교회는 장차 재림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악하고 게으른 종(마25:26)이라는 책망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재림의 기한이 오기전에 오직 교회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땅 끝까지(행1:8), 온 세상에(마24:15), 모든 민족에게(마24:14)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합니다. 그분으로 말미암아 사해지는 죄와 구원에 관한 아름다운 소식을 끊임 없이 전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20장6절을 보면 "이 첫째 부활(復活)에 참여하는 자(者)들은 복(福)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死亡)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權勢)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祭司長)이 되어 천년(千年)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王)노릇 하리라" 합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그런 제사장들(성도)만이 그 천년동안을 왕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이토록 인류의 참된 공동체는 오직 그리스도를 증거한 제사장들만의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의 기쁨과 천년 왕국의 왕노릇은 보장 되는 것입니다. 그날에는 동서고금의 모든 구속(求贖)자들의 만남이 이루어질 것이며, 그들에게 상급이 주어질 것이며, 빛나는 생명의 면류관이 빛을 발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천년 왕국이 끝이나면 비로소 신천신지의 새 예루살렘(천국)에서 그야말로 예수를 증언했던 예수 증인들은 해같이 빛나는 새롭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살 것입니다. 그들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만날 것이며, 천국 천사들에게 둘러 쌓일 것이며, 대주재이신 하나님 전에서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며 즐거워하는 그런 새롭고 산 영으로서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영원히 이어 갈 것입니다.  아멘!



글, 김진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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