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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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김진호 0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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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본문 : 에베소서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성경에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증거합니다. 바울 사도는 그의 서신 중에서 그리스도는 교회의 몸이 되신다는 표현을 여러차례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의 이 말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정확하고 적절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교회란 과연 어떤 곳인가 하는 교회관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혼탁한 영적 시대에 교회의 중요성을 깨달아 교회를 교회답게 회복하는 것이 옳다 하겠습니다.


교회는 대략 4가지로 구분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둘째, 교회는 그리스도에 의해 움직입니다.

셋째, 교회의 성장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습니다.

넷째, 교회는 그리스도라는 머리와 성도라는 몸이 한 지체를 이룹니다.


그렇다면 첫째,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라는 뜻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머리는 몸의 전체를 대표하고, 전체를 상징할 만큼 중요합니다. 그래서 머리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중심이며 교회의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머리되시는 이 그리스도로만 몸을 이룬 연합체로 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만 선포해야합니다. 그리스도 외에 그 어떤 것도 개입될 여지가 교회에는 없어야 합니다. 따라서 그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 계시지 않는 교회는 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다른 것을 선포하는 것은 교회의 본모습이 될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교회가 참교회인가 아니면 거짓 교회인가 가려내는 시금석은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있는가 아닌 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가 되어있다는 뜻은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달리 표현하면 교회는 먼저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한데 온 몸(교회)이 머리(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나도록(골2:19) 부르심은 입은 자들이 바로 교회이자 머리되시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전서3장9절에서11절에 교회에게 말하기를 자신은 하나님의 동력자라고 하면서 교회인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자가 되어 터를 딱아두었는데 그 터는 다름아닌,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이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터위에 하나님이 경영하시고 치리(통치)하실 밭과 집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뜻하는 말인 것입니다.


그는 또 에베소서2장20~22절에 에베소교회에게도 말하기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다" 했으며 그 예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간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철저히 교회가 그리스도에 의하여 근거되었다는 것을 증거해 주는 대목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를 떠나서 존재 할수 없으며, 유지 될 수도 없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라는 터위에 세워졌고 또 그 분 안에서 성전이 되었고 그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었음을 깨닫는 교회라면 하나님께서는 그런 교회가 결코 흔들리지 않고 견고히 서 갈 수가 있도록 도우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토록 그리스도는 교회가 존재하는 근본적인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 교회는 그리스도에 의해 움직입니다.


왜냐하면 몸(교회)은 머리(그리스도)에 의해 움직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몸은 머리에 의해 움직여집니다. 머리는 몸이 어떻게 행동 할 것인가를 판단하여 몸으로 전달하면 몸은 머리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행동과 가야할 방향을 결정하시는 분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모아 교제토록 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해야 합니다. 그것이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위임하신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교회의 하나하나의 구체적인 행동 지침도 역시 그리스도에 의해 움직여 져야 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통제에서 벗어나게 되면 마치 머리 없는 몸이 무분별하고 무질서하게 날 뛰는 것과 똑같은 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교회가 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더 나아가 부패하고 타락하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에 의해 움직여지지않고 그의 통제로부터 이탈 하였기 떄문입니다.


세번째 교회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랍니다.


골로새서2장19절에서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란다"고 바울 사도는 골로새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쓰고 있었습니다. 온 몸이 마디와 힘줄로 연결되고 골고루 영양을 공급받아 정상적으로 자라는 것이 머리로 말미암는 것과 같이 교회 역시 그리스도 한분으로 말미암아 각 부분이 균형을 이루며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머리로서 몸인 교회에 필요한 것을 적당히 공급하시며, 각 부분간의 상호관계를 잘 조절하게 하심으로 성장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공급하시는 복음의 능력과 은총의 부요함으로 교회는 성장하고 강건해지는 것입니다.


네번째 교회는 머리(예수)와 몸(교회)이 한 지체를 이룬것이 교회입니다.


머리와 몸은 합해져야만 온전한 한 지체를 이룰 수 있습니다. 머리가 없는 몸은 무엇을 행해야 할지 알 수 없으며 몸이 없는 머리는 실제로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로 결합하심으로써 교회는 완전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는 교회라면 그것은 더 이상 하나님의 교회가 될수 없으며,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이 땅에 당신의 뜻을 선포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그리스도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온전히 선포하는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5장25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자신을 내어 주시기 까지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공공체인 교회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시기 까지 사랑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14절과 15절에서 그리스도가 친히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그리스도의 이 사랑은 완전하신 사랑이며 가장 큰 사랑이셨습니다. 그분은 교회를 위하여 자기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버린 사랑이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이런 자신의 사랑을 입증하시기를 요한복음15장13절에서 또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그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목숨을 내어주시는 것으로 까지 교회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머리의 사랑을 공급받은 몸인 교회는 이러한 머리되시는 분의 숭고한 사랑을 받은 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교회가 받은 관계성에 대해 역시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5장에서 남편과 아내 사이의 관계성 비유로 통해 잘 교훈해 주고 있었습니다. 에베소서5장21~23절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무슨 뜻입니까? 그리스도 즉 '남편'은 교회 즉 '아내'의 머리가 되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그리스도를 경외해야 하는 것을 물론이고 친히 몸의 구주가 되시는 분이시기에 그분에게 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지금 우리들 즉 교회들에게 일깨우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완전히 이 머리 되시는 '남편', 즉 그리스도의 사랑을 수동적으로 받은 '아내'인 것입니다. 그야말로 "넌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하는 노래의 가삿말 처럼 "그런 수동적인 사랑을 듬뿍 받은 그런 관계라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그런 사랑을 받은 아내 된 교회들은 그 남편의 사랑에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와 몸된 교회는 어떤 은혜의 관계인가를 알아보고 오늘의 말씀을 맺습니다.


첫째,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에게 순종해야 하는 그런 은혜의 관계입니다. 그분이 이 순종의 본을 먼저 보이셨습니다. 히브리서 5장8절과9절에서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했습니다.


두번째,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머리되시는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순종하는 순종의 종이 되어서 결국에는 의(義)에 이르는 그런 은혜의 관계이어야만 합니다. 로마서6장16절에서18절입니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합니다..


세번째,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모두가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의 몸을 입고 있기에 몸과 몸은 모두 한몸임을 알아 서로서로 사랑하는 가운데서 소중히 여기어야만 합니다. 고린도전서12장12-13절입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네번째,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지키시고 보호 하신 다는 것을 깨닫는 그런 은헤의 관계이어야 합니다. 요한1서5장18절입니다 "...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다섯번째, 몸인 교회는 환난 가운데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그 위로를 받으며 하나님께 인도함을 받는 그런 은혜의 관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1장3-5절입니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끝으로 여섯번째,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머리되시는 주님에게까지 자라나야만 하는 그런 은혜의 관계임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에베소서4:15절이 이를 이렇게 입증합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아멘!


이렇게 교회의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사랑하시고 보호 위로 하시며 자라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항상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것이 가장 큰 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의 모든 문제는 이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에게 이탈하여 자유자족하는 것이 도리어 더 큰 문제를 불러 일으킨다는 사실을 우리는 유념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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