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을 明, 일어날 興, 별이름 奎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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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흥규의 독서사랑

밝을 明, 일어날 興, 별이름 奎 (1-1)

명흥규 0 1106

밝을 , 일어날 , 별이름 (1-1)


저의 이름의 뜻은 이렇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입니다사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제 이름에 관해 설명해 주시는 분이 없었습니다그냥 큰 고모님의 친구분이신 아버님께서 저의 이름을 지어주셨다 합니다.


어떻게 이름을 풀이했을까요? 2 시절 정보처리반에서 학업 중에 한글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네요. 거기서 한자 변경을 하면서 주민등록증과 비교한 결과 이러한 이름의 뜻이 풀이된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신기하고 가슴 벅찬 순간이었습니다. 제 이름에 성경 말씀이 들어있다니 말입니다. 앞으로 이름에 걸맞게 살아내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제 이름에 질문을 던져봅니다. 처음엔 빛으로 일어나라로 풀이를 했습니다. 성까지 붙이면, “밝은 빛으로 일어나라” 입니다.


또한, 지금에 와서 를 풀이하면 걸을 로 표현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또 이렇게 이름의 뜻이 바뀌게 됩니다. 바로 일어나 걸어라입니다. 이 뜻도 성경적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더욱더 걸으라는 뜻으로 알고 끊임없이 걸으며 운동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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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엔 혼자 걷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엔 같은 마을 단지에서 함께 걷는 동무가 생겨서 힘이 됩니다. 예전에 느낄 수 없었던 감동으로 내게 다가섭니다이젠 걷고 걸어서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생활을 감당하려 합니다성장하는 삶이 아름답다고 말들 합니다. 제 이름의 뜻 때마다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서, 하루하루 힘있게 살아내려 애를 쓰고 있답니다.


이름대로 살아내기가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이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낙담하게 됩니다. 그러나 뭔가는 해야 한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올겨울은 어느 해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 게 현실이 됩니다. 요즘 저 자신에게 묻고 나아갑니다. “너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책을 읽고, 쓰고 있는 거니라고 끊임없이 질문하며 걷고 있습니다.


답은 하나입니다. 태초부터 주님께서 주신 소명이면서 저의 간절한 소망이 만나 빛을 발하게 하시는 뭔가 따뜻한 일입니다. 저는 그걸 감당하려고 합니다. 분명히 저의 운명이란 것을 감지한 채 끝까지 책을 쓰려 합니다. 몇 번의 고비와 넘어짐에도 다시 일어나 도전할 것입니다제가 바라는 한가지는 많은 이들이 책을 읽음과 동시에 책을 함께 쓰자는 것이랍니다.


요즘 끔찍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이때입니다. 며칠 전 조주빈의 법의 심판을 보면서 느끼는 게 하나 있네요. 그 사람이 진정 하나님을 알았더라면, 아니 양질의 독서를 생활화하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으로 아쉽기만 합니다. 이 세상의 범죄자들이 책을 들었다면, 그들이 범죄의 소굴로 들어갔겠느냐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꾸며갈 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애써 외면하고 맙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한평생을 책과 했으면, 아프지도 않고 참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때위인전》〈장영실을 읽고 책 읽기에 손을 놓아야만 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물론 지금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에 답을 알려드리는 건 재미가 없으니 좀 더 본론으로 들어가면 차차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이란 게 그렇습니다. 처음 시작하기가 어렵지, 습관이 된다면 찾아오는 게 반드시 있다는 겁니다.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고, 현실에 주안점을 두어 사고력이 높아지는 게 현실이랍니다.

독서로써 우리가 기대하는 게 무엇이 있을까요? 그걸 우리가 여기서 밝혀내자는 이유로 제가 책을 쓰고 있는 이유입니다.


어떻게 하면 독서를 생활화할 수가 있습니까? 이렇게 많은 이들이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의 기록은 한 달에 23권까지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이것도 많이 읽은 거라 말할 수 있지만,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도 책을 읽고 또 읽어서 하루에 한 권 이상을 읽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도 도전할 수가 있답니다. 분명 우리는 하루 한 권씩 읽어내는 사람이 꼭 되어 있으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의 독서 생활이 꼭 이 나라를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함께 도전해 봅시다. 독서의 무한한 비밀을 저는 행동을 통해 경험하였습니다. 모두가 공감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 잘 이해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책을 통해 얻어지는 크고 비밀한 것들이 모두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단 말입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가슴으로 한가득 받아내는 삶이 되기를 제가 응원합니다.

여러분이 책을 읽고, 쓰는 것을 모두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모두들 성공을 원하지 않나요?

그럼 우리 함께 이왕이면 모두와 은혜를 나누어 갔으면 합니다.

많은 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 것을 저도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지만, 끝까지 독려하여 함께 가봤으면 합니다. 제가 반드시 많은 이들에게 그토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게 바람이고 욕심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동기부여가로서의 삶을 이어나가려 합니다.

결코 저의 바람이 욕심으로 끝이 난다면, 어쩔 수가 없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바랍니다. 당장 책을 손에 살포시 얹어 눈으로 읽어 내려가는 상상을 끊임없이 상상해 보세요. 그럼 언젠가 그렇게 현실이 되어 실행하고 있는 여러분 한명 한명을 발견하게 됨을 보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책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뭔가 얻어지는 게 하나도 없을지라도 그래도 책과 함께합니다. 반드시 이루지 못 할 일도 책과 함께라면 이룰 수가 있다는 겁니다. 힘을 내십시오! 반드시 당신도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을 만나게 되어 흐뭇해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온전히 책에게 질문을 던지며 읽어보세요. 그럼 반드시 책은 응답을 해 옵니다.

저는 요즘 많은 것들을 준비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또한 내년 새해에는 사이버대학교에 진학하여 저의 꿈을 더욱 현실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목표를 하는데 독서라는 게 현실화하지 않았더라면 이 모든 것이 가능했을까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책을 통해 끊임없이 질문에 질문을 거듭하다 보니 이 순간까지 와버렸습니다. 반드시 저는 끝까지 성공하려 합니다. 지금 당장의 힘듦은 미래로 던져내어 버리고 도전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제게는 큰 힘이 될 겁니다.

바로 실행에 옮기려고 노력하다 보니 큰 손해도 보고 실패도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어떤 순간이 와도 이겨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금의 고생은 하나도 헛됨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압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실패를 줄이고, 무엇이든 경험의 힘으로 버텨내려고 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외칩니다. “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거야”, “세계 최고의 석학이 될 거야라고 자신이 있게 외치고 나갑니다.


그러면 왠지 모르는 자신감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내 안에 부정으로 가득 차 있던 나를 정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바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조금의 의심도 없이 끝까지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반드시 어떤 어려움으로 상황을 내몰아도 저는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밝은 빛으로 일어나라”,“일어나 빛을 발하라”, “일어나 걸어라제 이름의 뜻은 이렇습니다.

때마다 이름의 뜻을 바꾸어 주시면서 참으로 아픈 세상을 밟고 일어나 반드시 일어나 걸어 나가야만 했던 젊은 친구가 벌써 40대 중반을 바라보게 됩니다. 현재 결혼을 꿈꿀 수 없지만

그래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결혼은 그저 저의 목표 안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저의 큰 목표를 이루다 보면 이루게 될 하나의 소원일 뿐이랍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하지 않으렵니다.

책을 완성하기까지 아직도 먼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달려갑니다.



글, 명흥규

amos7575@naver.com

010-5837-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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