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시는 구별됨 (1) - 명흥규 집사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별됨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구별된 삶을 살아가라고. 그럼 도대체 구별된 삶이란 무엇인가? 먼저,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았다.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나다.”로 해석된다.
그렇다 뭔가 차이를 나타낼 때 쓰는 단어다. 내가 평소에 알고 있던 것은 “구별되다”라는 “거룩하다”라고도 정의한다. 또한 구별의 반대어는 “혼동”이라 한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자. 우리는 구별되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과는 특별히 구분되어야 한다. 구별이 잘못 지어지면 혼동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구별은 성경에서 보면 “거룩”이라 한다. 거룩함이라 하면 뭔가 거창할 것으로 생각되기 쉽다. 그러나 거룩은 그렇게 거대한 것은 아니다. 단지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구별되이 살아가는 게 하나님의 바람인 거다.
구별됨에서 거룩함이 나오고 또한, 성화에까지 이르러야 한다. 또, 거룩은 어떤 것인가?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나의 대답은 이렇다. 사실 이 말은 포이에마 담임목사님이신 신우인 목사님께서 CBS 성서 학당에서 말씀하신 내용이다. 그것은 바로 밝고, 따뜻하고, 새롭게 되어 헌신하게 되는 것으로 거룩함을 정의하셨다. 저는 이 거룩함을 몇 년째 묵상하고 있다. 그리고 또, 신우인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우리가 거룩하게 신실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가? 의문이 들 때마다 어떻게 넘어가야 하는지 알려주셨다.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 자신이 진정 사람을 살리고 있는가이다.
진정 주위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면 우리는 거룩함의 길을 잘 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성화의 길로 아주 깊게 들어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우리가 진정 세상의 끈을 놓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로움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저 좁고 협착한 길을 가야만 한다. 우리가 천국을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결론이다. 이 시점에서 점검해 보자! 우리는 어떠한 행동과 실천으로 세상을 이겨나가야만 하는가. 정녕 나 자신은 천국에 들어가는 거룩함을 지니고 있는가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문제인 거다.
거룩함으로 인해 우리는 빛의 세상에서 아름답게 살아갈 수가 있다. 우리가 모두 조금만 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구별되고, 거룩하고, 성화 되는 길은 너무나도 어렵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간단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정말 거룩은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로움을 누리면 끝나는 것이다. 그저 세상에서 유혹을 이기고 당당히 악한 사단의 역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삶을 살게 된다. 바로 우리의 선택이 바로 평생을 좌우한다고 한다. 이는 바로 하나님의 지상천국을 누리는 참된 자유로움과 감사함으로 펼쳐지는 세상을 맛보게 될 것이다. 거룩함이란 것은 우리게 이미 주어진 선물이다.
구별되어 진정으로 헌신하게 되는 날을 기대해 보자! 우리는 할 수 있다. 반드시 우리의 선택이 헛되지 않을 때가 도래하고 있음을 기억하자.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이들이 온전히 하나님을 붙들고 당당하게 서게 될 날을 기다리자. 주께서는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 그래서 선택해야 한다. 정말 악한 세상의 끈을 잡고 산다면, 지옥으로 가는 열차를 타게 될 것이고, 지금이라도 돌이키고 하나님을 만나서 내 마음의 천국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 오늘도 지금도 고민하십니까? 제발 저 천국을 바라며, 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이 땅을 천국화하는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 당장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는 일을 감행하실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인내로 기다리십니다. 우리에게는 한 가지밖에 선택의 길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참된 진리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노하심에도 또한 한없이 축복하심도 모두가 하나님의 뜻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진리 안에서 운행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모두 천국 백성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십니다. 이제는 결단하십시오.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봅시다. 선악을 구별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결단코 버리시지 않습니다. 바로 그것을 기억해주세요!
글, 명흥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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