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부르는 독서 (2-4) - 명흥규 집사
감사를 부르는 독서 (2-4)
저는 어릴 적에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왜 그리 감사하다는 말이 안 나왔을까요? 저 같은 경우 말주변이 부족하고, 자신감 결여로 인해 감사하다는 표현에 서툴렀다는 게 맞는 말인 듯합니다. 속으로는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나 표현에 서투르다 보니 본의 아니게 상대방이 기분이 나빴을 수도 있다 생각이 듭니다. 그러던 중 책을 만나게 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사 표현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순간이든 상대방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면, 저도 행복해지는 듯합니다. 성인이 될 때까지 그런 것을 못 느끼고 살았네요. 이제부터라도 감사의 표현을 하려고 합니다.
감사의 표현 또한 자존감과 자신감이 관련이 있는 듯하네요. 분명 자신감과 자존감이 넘치는 이들이 좀 더 이런 언어를 잘 사용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자주 하면, 마음이 정화되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자주 해 보세요. 하루에 100번, 200번 했을 때 좋다고는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실제로 감사한 일이 있어서 상대방에게 감사함을 전해야 진짜 감사의 표현이라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도 “감사합니다.”를 무한반복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프로그램이 썩 좋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뭔가 억지로 하는 듯한, 마음속에서 우러나와야 하는 것 같지 않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실생활에 꼭 필요할 때 감사함을 전하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말고 또한, ‘사랑합니다’를 외치는 것도 주변이 행복해지는 것 같네요. 사랑한다는 말의 속내를 말한다면, 이런 말일 것 같아요. 바로 ‘생각’ 내지는 ‘관심’이라 생각해요. ‘사랑’은 관심과 생각입니다. 누군가에게 관심과 생각을 베풀 때 사랑이 존재합니다. 내 안에서 사랑이 피어오를 때 표현하면, 세상이 따뜻해 질 겁니다.
또 말씀드리면, 독서를 하게 될 경우, 자신감, 자존감, 성취감이 이로 말할 수 없이 넘쳐나게 됩니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주위 사람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혹시, 누군가 이성을 사랑하는 중이신가요? 요즘은 책에서 연애 방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도 관련 서적을 읽어 보았는데요. 아주 상세하게 잘 나와 있는 듯합니다. 제가 읽어 본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예전에 읽은 거라 생각이 나질 않네요. 참 아쉽네요. 앞으로는 반드시 어딘가에 기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로에게 언어폭력이 되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지금 세상은 인터넷망으로 초연결되는 5G 시대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SNS를 통해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는 시대입니다. 사례를 들자면, 제 사촌 동생인 승희 라는 동생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 동생이 올해 결혼을 해서 다녀왔는데 주례 선생님이 그런 일화를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렇다면, 저도 도전해 볼까요? 요즘에 저도 인스타그램에 푹 빠져있습니다. 바로 어제 팔로워가 1,000명을 돌파했다는 겁니다. 게시글 ‘좋아요’ 수가 60개가 넘어가는 글도 있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책이 나오고 하면, 홍보도 해야 하기에 노력해서 활성화해보겠습니다. 이렇게, SNS를 좋은 쪽으로 활용하면 좋지만, 또 다른 이들은 악하게 활용하는 이들도 있으니 조심해야만 합니다. 뭐든지 하실 때 선택을 잘하셔야 한다고 말씀해 드립니다.
책을 통해서 배우는 것들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렇기에 한순간도 놓치기 싫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뭔가 새로움을 추구하는 저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거죠. 여러분들도 선택하십시오. 반드시 이로울 점이 많다는 겁니다. 행복의 길을 책에서 찾아보세요. 반드시 찾게 될 것이고, 이루게 됨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 인공지능의 세상으로 ‘초연결’ 세상 ‘초자연’ 세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자율주행차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 실제로 LGU+라는 회사에서 운전자 없이 주차가 가능한 기술을 공개하고 공유한다며 기사에 올라왔네요. 참 아름다운 세상인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기술을 나눈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요. 좋은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율주행차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언젠가는 소유하고 말 겁니다. 여기서 고민이라고 해야 하나요? 만약, 자율주행차로 100% 바뀐다고 가정했을 때 사고가 난다면, 누구의 책임으로 돌아갈까요? 답은, 기업에서 부담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한 시스템이 누군가에 의해 해킹이 되어 아수라장이 되었을 경우, 관련 기업이 책임을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오는 것에 저는 적극적으로 바랍니다. “너무 편해지기만 한 거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올 법도 하네요.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이 완벽해진다면, 사고 걱정 없이 사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제가 한때는 얼리어댑터를 꿈을 꾼 적이 있었습니다. 뭐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언젠가 그런 일을 하게 되는 순간을 간절히 꿈을 꿉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그 이유는 뭔가에 관심이 많다는 것일 겁니다. 참 저는 디지털 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 때는 스마트폰을 1년에 한 번 바꾸기도 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스마트폰이 값이 꽤 나가기 때문에 2년 이상을 쓰게 됩니다.
저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작가로, 또한 얼리어댑터로, 사회복지사로 멀티플레이어로 살아가게 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 모든 일이 가능하다 봅니다. 어떻게 이 모든 것이 가능할까요. 그건 그 일에 미쳐야 합니다. 모든 일을 잘하려면, 분명히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이 시대에는 한 가지만 잘한다고 먹고사는 게 해결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모두 많은 것들을 감당해내는 순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온전히 이웃을 사랑하면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을 감당할 때 내가 그 일을 잘하고 있다고 확인 방법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그건 바로 지금 내가 하는 일들이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까. 아니면, 나만의 안위를 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보는 바입니다. 여러분 도전하십시오. 관심을 가지고 애쓰다 보면 반드시 해내는 당신을 보게 될 겁니다. 순간의 선택이 비록 잘못된 길이 된다고 할지라도 빨리 깨닫고, 방향을 돌이키면 되는 겁니다. 그러니 멈칫하지 마시고 무조건 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내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멀티미디어 세상을 살아내는 중입니다. 적응 기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많은 이들이 더욱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 중에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겁을 먹지 마시고, 시도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세상에 살면서 그냥 멈춰져 있으면 좋겠다는 분들도 있으신 줄 압니다. 얼마나 힘드시면 그런 생각을 하실지 참 저도 마음이 아립니다. 저는 여러분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을 사시게 됨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입니다. 주의 자녀답게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주역으로 살아내시길···. 또한, 이 세상 사람들이 서로 방대한 소통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소통된다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특별한 은사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누군가는 디지털시대를 잘 적응하는가 하면, 또 다른 누군가는 길을 잃고 헤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자청하여 그런 분들의 길잡이가 되려 합니다. 그것이 독서가 됐든, 디지털이 됐든 간에 사용지침서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거예요. 독서를 어떻게 하면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이 되는지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디지털도 함께 고민해보고 공유를 해봐요.
어떤 경우든지 함께 공유하고, 나누다 보면 세상은 아름다워집니다. 오늘 이 순간에도 독서를 어떻게 하지 고민하시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 합니다. 저를 믿고 따라와 주세요. 정말 말이 안 되는 듯하지만,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바로 여러분의 독서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제가 바라는 세상은 바로 공감대 형성이고, 공유하는 겁니다. 서로 자신의 기술을 나누는 삶이 진정 모두가 바라는 세상이 될 겁니다. 세상의 기업들은 바뀌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기업에서 광고하는 대로 세상은 굴러가기 마련이지요. 그걸 우리가 눈으로 보고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그렇게 흘러간다는 겁니다. 진정으로 “감사를 부르는 독서”를 시작할 때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하루 책 한 권을 읽는 시대를 눈으로 그립니다.
글, 명흥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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