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독서로 바꾸다 (2-5) - 명흥규 집사
코로나 시대, 독서로 바꾸다 (2-5)
요즘 계속해서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고 있네요. 어떻게 이걸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수도 없네요. 단지 서로 거리두기를 통해 이 난관을 헤쳐나갈 수밖에는···. 연말연시임에도 모임이 엄청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작년 만해도 환우들과 송년회를 하곤 했지요. 그러나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모임을 포기하고 있네요. 그래도 책을 보면서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것을요. 부자들은 주가가 폭락해서 지금 사 놓으면 나중에 많이 오른다고 좋아들 합니다. 어차피 집에서 모두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면, 모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조용히 앉아 독서해보심이 어떨는지요.
지금 저는 어떻게 하면, 독서율을 증가시킬지에 관해 연구를 하고 있답니다. 우리가 모두 책을 읽는 그 날을 상상합니다. 요즘에 평소 연락을 자주 하지 않던 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독서가 주는 유익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들 하나같이 제 말에 공감하면서도 머뭇거리는 현상입니다. 그래도 저는 찾아낼 겁니다. 신년에는 독서 모임을 만들어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책을 읽고, 비평하는 것에서 뛰어넘어 실질적인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려 합니다. 그래서 요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책을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단지 부자가 되어 펑펑 돈을 쓰는 것이 아닌 많은 이들을 살리는데 뜻을 모르려고 합니다. 세상에는 독서를 통해 알아가고, 실천할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합니다. 이번 수능에서 멋지게 만점을 맞은 신 지우 군의 이야기가 기사에 실렸습니다. 신 지우 군은 고교 3년 내내 학교에 7시 전후로 도착을 하고,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고 합니다. 소설, 과학, 철학 등 많은 장르를 넘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서가 자신이 수능에 만점을 맞은 것의 비법이 되었다고 당차게 밝혔습니다.
이렇듯이 독서는 수능에도 도움이 됩니다. 반드시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독서를 안 하고 계시렵니까?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저도 내년엔 편입합니다. 원서를 내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제가 마음껏 책을 읽은 만큼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처절하게 독서를 감당해야만 합니다. 이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위기는 곧 기회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요즘 회사도 재택근무가 많아지고, 또한 학교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는 기회를 잡는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독서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아내는 것이 우리의 사명 아니겠습니까? 제가 반드시 책을 써내고, 인정을 받을 그 날을 기다립니다. 여러분도 빨리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부자들은 더욱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이들은 더욱더 가난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이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연구해야 합니다. 경제 흐름이 어디로 흘러가는 지를요. 공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김미경의 리부트》의 저자 김미경은 코로나를 접한 후에 회사가 문을 닫기 직전이었다고 고백을 합니다. 거기서 김미경 저자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요? 닥치는 관련 서적과 자료를 읽고 이 시대에 필요한 지식을 쌓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위기를 넘어 기회로 바로잡았다고 전합니다. 코로나 이전보다 직원의 수도 두 배 이상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위기의 순간에도 넋 놓고 있는 것보다 자신이 끊임없이 뭔가를 봤다는 겁니다.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김미경 저자님의 실천론을 배우고 싶습니다. 뭔가 점에서 점을 잇는 것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분명히 저도 살길을 찾아낼 겁니다. 나 혼자는 불가능합니다. 부디 저에게 어질고, 지혜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많은 아픈 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일을 감당하려 합니다. 끝까지 제가 물고 늘어지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독서율이 반드시 1% 이상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성공을 이루는 것은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끊임없이 뭔가를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다면, 그런 당신은 반드시 성공하고 맙니다.
우리가 마음먹으면 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면, 실천하십시오. 지금 당장 책으로 들어가 생각을 하는 아니 사랑을 내 안에서 끄집어내란 말입니다. 생각은 사랑입니다. 누군가가 너무 안타까워 의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고, 대통령이 되는 꿈을 꾸는 자들이 많아지길 소원합니다. 많은 이들이 여러분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보통의 사람들이 하루하루를 멋지게 살아내는 세상을 기대합니다. 지금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은 미래의 성공자 임을 믿습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책을 읽고, 책을 쓰는 사람들은 반드시 성공하게 된다는 이치를 깨닫게 됩니다. 지금 당장에는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자꾸 반복하다 보면 이루시게 될 겁니다. 여러분 함께 갑시다. 우리의 바람이 내 안에 소망이 되고 세상이 아름답게 되는 기적을 바랍니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믿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반드시 꿈을 이루는데 더 가까이 갈 수가 있답니다.
당신이 지금 머뭇거리고 있는 시간에 그만큼 성공의 길은 멀어집니다. 책을 읽었다면, 반드시 실천하십시오. 그럼 반드시 이루게 됩니다. 누군가는 그러겠지요. “말처럼 그렇게 책 읽기가 쉬워”, “책 읽기가 쉬우면, 누구나 다 읽고 있을 테지.” 그래도 우리는 노력해야 합니다. 그 길 만이 우리가 모두 잘살고, 힘이 생기는 거랍니다. 세상에는 많은 악한 무리가 있습니다. 그들의 물질을 끌어다가 많이 아파하는 이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모두 힘을 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어요. 반드시 해야 할 것은 실행해야만 합니다. 그러니 바짝 긴장하시고 함께 가야 합니다. 물질을 선한 이들이 끌어오기엔 너무나 힘이 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는 거지요. 그게 방법이 없지만은 않습니다. 요즘에 저는 기도할 때 선포 기도를 합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기도합니다. “저는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반드시 성공합니다.”,“저는 부자가 됩니다.”, “저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됩니다.”, “저는 인기도서 작가가 됩니다.” 이런 식으로 저는 기도를 합니다. 어차피 선택은 제가 하는 겁니다. 이렇게 입술로 선포하다 보면, 뇌가 알아듣고 몸이 반응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저는 매일 화장실의 거울을 보고 외친답니다. 저는 아직 결혼을 못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결혼에 그다지 목을 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짝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제가 바라는 이상형을 주님께서 만나게 해주시리라 믿는 겁니다. 요즘 책을 읽으면서 신기하게 하나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책을 읽어가던 중 저는 ‘매일매일’이라는 단어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몇 줄 안 되어 ‘매일매일’ 단어가 튀어나오더랍니다. 참으로 기적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책에는 예측하지 못 할 일들의 기적이 있게 마련입니다. 성공자의 길을 가려면 뭔가에 미쳐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어떤 것에는 미쳐서 각자의 자리에서 기적을 맛보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요즘 자율주행차에 참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 2년 후에 제가 받게 될 선물입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자율주행차를 선물해 주리라 믿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노력해온 삶에 대해 보상받는 선물입니다. 저는 앞으로 2년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모든 기반을 2년 안에 이루게 되어서 어떤 일이든 시작하는 시기가 될 겁니다. 저는 해냅니다. 많은 정신장애인이 취업해서 당당히 연봉 1억 이상을 받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취업정보센터를 건립하는데 저의 당찬 목표이고 꿈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체력이 뒷받침되어야만 합니다. 저는 반드시 정신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과 함께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갈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얼마 전 적용한 전 시의원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정대용 센터장님의 추천으로 취업정보센터 사회복지사(상담사)로 일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년 1월 초에 결정이 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설령 되지 않더라도 저의 꿈은 반드시 이어져 갑니다. 어떤 순간에도 저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꿈을 이뤄내는 방법을 책을 통해 배우고 있으니까요. 어떤 일이든지 반드시 해내야만 합니다. 안 된다고 움츠러들지 않을 겁니다. 반드시 방법을 찾아낼 겁니다. 제가 가는 길이 누군가의 더 빠른 길이 됩니다. 그런 원리를 알기에 제 좀 늦게 가면 어떻습니까? 저로 인해 누군가는 KTX를 타고 달려갈 날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저의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저의 삶은 항상 더디 가는 인생입니다. 그래도 저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께서도 기도로 후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리라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꿈을 이루게 되면, 여러분과 그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 보다 더 많은 사람과 저의 생각을 공유하게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지금 현시대는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 합니다. 그래서 저는 뭐든지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기틀을 만들어 갑니다. 정신장애인들이 정신장애인들을 치유하는 그 날이 오도록 최선을 다해 일을 할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가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런 이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제가 그 길을 가렵니다. 지금 직면해 있는 문제인 코로나 시대, 독서로 바꾸는 기적을 발견하는 날까지 저는 달려갑니다.
글, 명흥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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