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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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교회정보넷 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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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나를 따를 것이니라"(눅9:23)


아이나 어른 할거 없이 누구에게나 고통스런 문제는 다가옵니다.

주님도 "할만 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겨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할 정도시니 우리가 이 큰 산같은 문제를 대하며 살아가야 함에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뻔하다.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 주님은 내가 바라던 대답이 아닌 늘 엉뚱한?! 대답을 하시곤한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등

"내가 다 안다. 니 머리털까지 다 세고 있다"고 하신다.

우리의 생각까지도 경비하고 감찰 하신다니 할말이 없다.


하나님 일을 하면 더욱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양과 염소가 섞여 있는 교회안은 더욱 그러하다.

예수님을 죽인 사람들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선두에 섰다는걸 보면 익히 알 수 있다.


이 험한 세상에서도 감당할 능력을 주시고 피할길을 여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며 우리 힘차게 살아보아요.

그럼에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라는 말씀을 기억 하면서 인내하다 보면 결국엔 인내의 결과인 단맛이 다가올 것입니다.


어느 책에서 보니 외국의 먼 곳에서 물고기를 가져오면 한국에 도착할때엔 다수가 죽어 있었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물고기의 천적인 고기를 넣어서 가져오니 잡혀 먹히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서 도착해 보면 파닥파닥 살아 있는 싱싱한 물고기들이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오늘도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때가 이루면 거두리라"고 하십니다.

무엇보다도 항상 내 마음을 잘 지키시고 주님사랑 느끼며 힘차게 전진해보아요.

깊은 물속에 돌맹이를 던지면 잠깐동안은 파장으로 요동함이 있으나 이내 잠잠해 지고 맙니다.


누가 뭐래도 나의 할일을 당당하게 용기롭게 해나가는 것입니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시어 어떤 일에도 요동함 없이 늘 내몫에 태인 십자가 잘 지고 승리하시길 빕니다.


두 세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하면 하늘 아버지께서 들으신다고 하셨으니 맘이 잘 맞는 구역식구나 가족만이라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버지께 간구하면 주께서 들으시고,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건지심같이 부림절에 이스라엘을 하만에게서 건지심같이 역전승하는 승리의 날이 반드시 다가올 것입니다.

또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나이가 많아서 다 어른이 아니고, 그 속이 어른이어야 참다운 어른인 것입니다.

'미운 놈 떡하나 더 준다'는 마음으로 아이같은 어른도 품고, 영으로는 세살먹은 아이라서 그렇구나! 생각하면 오히려 측은한 생각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남편을 큰아들이라고 하는이들을 종종 뵙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품으려는 사랑의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당신은 꼭 승리할 것입니다.

힘을 내시어 날마다 내 십자가를 기쁜맘으로 지며 살아가다 보면 모든 문제보다 크시고,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능력의 그 이름 예수, 권능의 그 이름 예수, 예수 이름으로 승리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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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배 목사

예수비전교회 담임목사

칭찬학교 교장, 칭찬박사

창의인성 꿈키움터 연구소장

웃음행복특강, 웃음치료사

e교수,실버캐슬요양 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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